슬픈 사람
세상사 살다보면 울고 싶은 일이 참 많습니다.
소리 내어 울 수 있으면 그나마 괜찮습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속울음을 삼킬 때도 있습니다.
우리 몸을 빨래 짜듯 꼭 짜면 눈물이 뚝뚝 흘러내릴 것 같습니다.
그런데요, 그거 아세요?
우리가 울고 있을 때,
우리 하나님은 더 아파하고 계시다는 것.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시 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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