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세상 소리 요란하면
하나님의 목소리는
들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낮은 곳에 머무르는
나직한 속삭임.
세상 소리 귀 막으면 그때서야 들립니다.
하나님의 낮은 말들.
하나님은 계속해서 들려주고 있습니다.
내 아들아 사랑한다.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시편 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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