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월간동행

“소리”

글/사진 : 서현이 기자

  • 등록 2024.07.08 09:56
  • 조회수 287

“소리”

 

세상 소리 요란하면 

하나님의 목소리는 

들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낮은 곳에 머무르는 

나직한 속삭임. 

 

세상 소리 귀 막으면 그때서야 들립니다.  

하나님의 낮은 말들. 

하나님은 계속해서 들려주고 있습니다. 

내 아들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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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시편 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