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거쳐간 찬양대가 여럿 있다면 어디 어디인지, 현재는 어느 찬양대에서 봉사하고 계신지요?
- 1984년 헵시바 성가대(당시 4부)를 시작으로 아가페 성가대(당시 1부), 갈리리 찬양대를 거쳐 현재는 샤론찬양대(수요)와 임마누엘 찬양대(1부)를 섬기고 있습니다.
■ 찬양대에서 봉사하겠다고 마음 먹게 된 계기가 있는지요?
- 영은교회 입교 교인인 저는 찬양대에 서시며 집에서도 늘 찬송하시는 어머니의 영향을 많이 받아 자연스럽게 찬양대를 서게 된 것 같습니다.
■ 찬양대로 봉사하시면서 어떤 때 가장 큰 은혜 받으시는지요?
- 매주 드리는 찬송의 가사로 먼저 은혜받고, 여러달 준비해 드리는 연합찬양을 통해 큰 감동을받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간들도 찬양으로 위로받고 힘을 얻었습니다.
■ 가장 좋아하는 찬송이나 찬양이 있으시다면요?
- 찬송가 438장 ‘내 영혼이 은총입어’ 찬송을 제일 좋아합니다.
■ 끝으로 40년 소감과 기도 제목이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 믿음이 좋은 부모님과 영은교회 안에서 나고 살아가게 하심에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건강하여서 하나님께 영광의 찬양을 오래도록 올려드리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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