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림여성중창단 특송 연주

영은뉴스

엘림여성중창단 특송 연주

글: 박미리 권사

  • 등록 2024.12.08 09:54
  • 조회수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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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림여성중창단은 124일 수요 예배 때 특송으로 두 곡을 연주함으로써 2024년 활동을 마무리했다. 첫 곡은 12월 성탄 분위기에 맞춘 찬양으로 <아름다운 종소리>, 두 번째 곡은 올 한해 본당 리모델링으로 아름다운 성전을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찬양곡을 연주했다. <2024 영은, 혁신하다>란 교회 표어에 맞춰 한 해 동안 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손경민 목사가 작곡한 <주의 은혜라> 찬양곡을 불렀다.

내 평생 살아온 길

뒤돌아보니

짧은 내 인생길

오직 주의 은혜라~”

 

찬양이 울려 퍼지는 동안 성도님들이 깊은 감동으로 함께 해주시니 더욱 은혜가 되는 시간이었다. 올해 엘림여성중창단은 이날 특송을 포함하여 총 세 번의 특송 연주 시간을 가졌다. 6월에는 음영부 헌신예배에서, 9월에는 금요기도회에서 특송을 불렀다.

 

한 달에 두 번 주일 오후예배가 끝난 후 조한나 지휘자 선생님과 황지선 반주자 집사님의 지도로 재미있고 은혜로운 연습을 하고 있다. 엘림여성중창단은 단장 김영순 권사님을 중심으로 10여 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2025년도에는 격년으로 준비하는 정기연주회를 할 계획이다.

 

하나님께 찬양 올려드리는 기쁨을 누리고 싶으신 영은교회 여성 성도님들의 적극적인 입단 참여와 성도님들의 기도와 후원을 이 지면을 통해 부탁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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