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새해 첫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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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새해 첫 예배

- 영은, 색을 입히다(Color) -

글: 김명희 통신원 / 사진: 허영준 집사

  • 등록 2025.01.04 23:22
  • 조회수 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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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을사년 첫날 첫시간(0)에 영은교회에서는 온 성도가 다 함께 모여 <새해 첫 예배>를 드렸다. 본당 3층과 5, 비전홀을 가득 채운 성도들은 새해를 맞아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의 예배를 올려드렸다.

 

새해 첫 예배에서 이승구 담임목사님은 올해 우리 교회의 말씀이자 표어인 사도행전 102절 말씀을 중심으로 영은, 색을 입히다(Color)”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진정한 제자된 공동체로 성숙해 나가고자”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영은 베이식(YOUNGEUN BASIC)이란 목회 비전을 수행해왔는데, 올해가 대망의 마지막 단계인 해가 되었다. 20211단계는 “BROADEN. 영은, 지경을 넓히다”, 20222단계는 “ACCOMPANY. 영은, 함께 가다”, 20233단계는 “STAND. 영은, 온전히 서다”, 20244단계는 “INNOVATE. 영은, 혁신하다”, 그리고 마지막 20255단계는 ”COLOR. 영은, 색을 입히다이다.

 

이승구 목사님은 가이사랴의 백부장이었던 고넬료의 이야기를 통해 컬러(Color)’의 원리를 설명했다. 고넬료는 이달리아 부대의 통상적인 백부장들과는 달리 그가 통치하던 지역의 종교를 받아들인 사람이고 경건한 사람이었다. 고넬료는 하나님을 존귀한 분으로 알고 존경심을 갖고 있던 자였다. 사도행전 102절 말씀을 근거로 고넬료를 세 가지로 표현할 수 있다. 첫째, 고넬료는 이방인이었지만,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한 사람이다. 둘째, 고넬료는 백성들을 많이 구제한 사람으로, 주변의 이웃을 향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한 자다. 셋째, 고넬료는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던 사람이다. 그는 매일 규칙적으로 기도하는 삶을 살았다.

 

이처럼 고넬료는 세 가지 신앙의 축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언제나 하나님께로 향한 신앙의 모습이 있었다. 그래서 하나님을 경외한 자로 살아갔다. 또한, 그는 열심히 신앙의 뿌리를 깊이 내리고 있었다. 그래서 늘 기도하는 자리에 있었다. 이웃을 향한 신앙의 모습도 가지고 있었다. 이웃을 섬기는 삶,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삶을 살고 있었다. 고넬료는 하나님께로, 자신에게로, 이웃에게로 향하는 세 가지 신앙의 축, 즉 신앙의 색(Color)을 가지고 있었다. 그가 지닌 이 세 가지 신앙의 축을 통해서 우리 또한 개인과 공동체에 필요한 신앙의 색을 생각해볼 수 있다.

 

우리가 지녀야 할 세 가지 신앙의 축을 색으로 표현하면 빨강, 파랑, 노랑 등 3원색이다. 이 세 가지 색을 통해 고넬료의 세 가지 신앙의 축을 우리의 신앙의 축으로 적용할 수 있다.

 

첫째, 하나님께 속한 것, 하나님께로 향한 것으로서 빨간색이다. 하나님께로 향한 우리의 예배, 양육 및 교육을 빨간색처럼 열정을 가지고 해보는 것이다.

 

둘째, 자신에게 속한 것으로서 파란색이다. 우리의 마음이 하늘과 같이 바다와 같이 넓어지길 바란다. 그 넓은 마음으로 전도와 선교를 해야 한다. 전도와 선교 대상을 바다와 하늘과 같은 넓은 마음으로 품어보자. 전도와 선교에 열심을 다 해보자!

 

셋째, 이웃을 향한 신앙은 봉사와 교제인데, 노란색이 여기에 속한다. 유치원 아이들은 항상 기쁘고,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봉사와 교제를 기쁜 마음으로 해야 한다. 봉사와 교제는 억지로 하는 게 아니라 기쁨으로 할 수 있어야 한다.

 

이승구 목사님은 빨강, 파랑, 노랑, 삼원색을 통해 우리가 쌓아야 할 신앙의 세 가지 축을 설명했다. 나와 공동체가 세 가지 신앙의 축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색으로 가득 채워지는 올 한 해가 되길 바란다는 권면의 말로, 새해 첫 예배 설교를 마쳤다.

 

설교 후에는 성찬식을 거행하였으며, 이어서 말씀카드 전달식이 있었다. 함께 드리는 결단의 기도 후에, 올해 교회 표어인 영은, 색을 입히다(Color)“를 회중이 두 번 큰 소리로 제창하였고, 교역자, 원로·은퇴 장로, 시무장로 순으로 온 교우와 함께 새해 인사를 나눴다. 428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찬송 후에 이승구 목사님의 봉헌 기도 및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사진으로 보는 <2025 새해 첫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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