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사회 봄 수련회가 3월 12일 비전홀에서 86명의 권사님들과 함께 말씀과 기도, 감사와 찬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복음에 합당한 색을 입히다”라는 제목으로 권사회 담당 정성훈 목사님이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정 목사님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하여 하나됨과 연합으로 합당하게 생활할 것과 대적자와 이단 사이비들을 두려워 말고 오직 예수님의 선물인 믿음의 담대함으로 이기는 그리스도인이 되어 달라고 권면하셨습니다. 또한, 기도와 영성에 한걸음 전진할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권사님들은 ‘아멘’으로 화답하였습니다.
권사회 수련회를 위하여 여러분들의 섬김이 있었습니다. 신임 권사님들의 헌신 된 특별 찬양에 감사드립니다. 이른 아침부터 준비된 찬양으로 찬양 중에 거하시는 주님의 임재를 위해 전심으로 찬양하신 권사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예배 후에는 7층 식당에서 화려한 집밥같은 뷔페 성찬으로 입과 마음이 즐거웠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12:30분부터는 우리 교회 더누림 회원이자 개그맨 출신인 정영진 청년이 진행하는 재미있고 신바람 나는 레크레이션이 있었습니다. 권사님들은 끼를 발산시키며 서로가 하나됨과 연합을 도모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팀별 진행과 상품 나눔으로 더욱 은혜롭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너무 재미있는 레크레이션으로 기도회가 짧아지는 아쉬운 불상사(?)도 있었지만, 부족한 기도는 매주일 오후 1시에 진행되는 <권사회 기도회>에서 대신하기를 기대하며 2025년 권사회 봄 수련회를 마쳤습니다. 주 안에서 이 모든 일을 계획하고 준비케 하신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 사진으로 보는 권사회 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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