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의 마음으로 다녀온 1여전도회 야외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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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의 마음으로 다녀온 1여전도회 야외예배

글: 김혜선 집사

  • 등록 2025.06.15 13:03
  • 조회수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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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달 5월을 맞아, 푸르름이 짙어가는 마지막 주 527일 화요일에 1여전도회 회원들은 부풀은 소녀의 마음으로 야외예배를 다녀왔다. 몸은 비록 힘들지만, 모든 여건과 분위기를 누구도 가지 않을 수 없도록 임원회(회장: 강경옥 권사)에서 야외예배를 위해 많은 계획을 세웠다.

 

아침 820, 출발하기에 앞서 버스에서 예배를 드렸다. 이른 시간인데도 한 명의 지각생도 없이 다 모였다. 예배 후 회원들을 태운 버스는 연천 재인폭포와 전곡리 선사유적지를 향해 달렸다. 비록 방문지가 두 곳이었지만, 훌륭한 자연경관을 보며 하나님이 주신 푸르름 속에서 산책하며 많은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초록으로 펼쳐진 넓은 잔디밭에서 모두가 게임을 하며 즐거운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여기저기에서 예쁘게 사진 찍기에 바빴다. 만족스러운 식사와 준비해 간 수박으로 배를 불리고 선사유적지를 관람하였다. 연천 전곡리 유적은 사적 제268호로 대한민국에서 발견된 구석기 시대 유적지 중에서 국제적으로 제일 잘 알려진 곳이다. 전곡리 선사유적지는 한반도는 물론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고학 유적이다. 이곳을 둘러 본 회원들은 배울 점이 많았다며 좋아했다.

 

 

카페에서의 추억도 일류였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은 1여전도회 야외예배를 위하여 좋은 날씨를 주셨고 모든 것을 멋지게 계획하셨다. 시간이 너무도 빨리 지나가 모두 아쉬워하였다. 우리는 다음을 기약하였다. 1여전도회 야외예배를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애써주신 한진구 목사님과 지름길로 빠르게 운전하여 주신 곽신현 집사님께 감사드린다. “주님 보시기에 예쁜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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