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교구 산상기도회가 9월 5일(토) 영은설악센터에서 있었다. 교구 담당 정성훈 목사를 비롯해 76명의 교구원이 참여했다. 가평의 청명한 하늘과 시원한 바람이 교구 식구들을 반갑게 맞아 주었다.
영은설악센터에 도착한 성도들은 먼저 1층 예배실과 상층 기도실 및 전망대를 둘러봤다. 2024년 10월 27일 헌당예배를 기점으로 영은설악센터는 교구별 산상기도회와 부서별 기도회 등 교인들의 영성 훈련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11시에 예배실에 모인 성도들은 정성훈 목사님의 인도로 예배드리며 함께 기도했다. 정 목사님은 “들으시는 하나님”(시 66:16-20)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와 찬양 소리를 들으시는 분으로, 우리가 기도 응답의 확신을 품고 기도할 때 기도에 응답해 주심을 강조했다. 나 자신과 가정, 3교구와 구역 식구들, 교회와 일터, 이웃과 나라를 위해 합심해 기도했다.
1부 예배 후 1층 홀에서 조별로 앉아 식사했다. 다양한 뷔페 음식은 주변의 어느 식당보다 풍성했다. 오랜만에 만난 구역 식구들은 한 상에 둘러앉아 식사하며 담소를 나눴다. 식사 후 모두 예배실에 모여 8개 조로 나눠 앉았다.
친교의 시간에는 조별 응원과 조원 소개를 하며 모두가 하나가 됐다. 뜨거워진 열기 속에 조별 낱말 맞추기 게임을 했다. 손짓, 발짓, 몸짓으로 낱말 맞추기를 하며 모두 한껏 웃었다. 이날의 최고조 게임은 ‘달란트 보물 찾기’였다. 영은설악센터 곳곳, 영은동산 꼭대기까지 오르며 달란트 보물을 찾았다. ‘237 달란트’를 찾은 4조가 대망의 1등 ‘충성상’을 받았다. 2등을 한 3조는 ‘착한상’, 3등 6개 조는 ‘달란트상’을 받았다. 3교구 산상기도회는 예수님 안에서 모두가 상 받은 은혜의 날이었다.
▪ 예배 및 기도회
▪ 점심 식사
▪ 친교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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