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9기 전도폭발훈련 3단계 수료 간증문 -
저는 전도폭발 훈련을 받으면 서도 다른 분들처럼 복음을 잘 전한다거나 잘 외우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훈련자 집사님들의 기도와 배려로 열십히 참석하였 습니다.
그러던 중 3단계 훈련을 권유 받게 되었고 저는 잠 시 망설였습니다. 말도 할 줄 모르고 남들 앞에 서지 못하는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냐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주님께 받은 은혜가 너무 컸고 하 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라 생각되어 도전하게 되었습 니다.
말씀을 배우고 암기하면서 먼저 제 자신이 복음화 되어가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같은 말씀인데도 들을 때마다 새롭게 느껴졌고 이렇 게 좋은 복음을 내 형제들에게도 전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단체 카톡 방을 만들어 말로 전하기는 쑥스 러워 날마다 문자로 말씀을올렸습니다.
그러던중 오빠가 코로나19로 입원 중이라는 소식을 듣는 순간 오 빠의 영혼이 걱정되었습니다.
왜냐하면 30대 중반까지는 신앙생활을 하였지만 그 후로는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제 머리 속에는 어떻게든 오빠를 살려서 믿음 생활 잘 하다가 천국 갈 수 있기를 기도하고,
하나님께서 꼭 데려가셔야 한다면 영혼구원만은 꼭 받아야 된다는생각뿐이었습니다.
저 혼자는 힘들어 전도폭발훈련팀에 오빠의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 부탁 드렸고 기도에 힘입어 용기를 내어
오빠에게 애타게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힘든 운데서도 오빠는 ‘‘아멘”으로 화답하였고
저는 감사의 눈물을흘리며 마지막순간까지 주님 손을 놓으면 안 된다고 외쳤습니다.
오빠는 하나님께서 데려가셨습니다.
전도폭발 훈련 을 받고 있었기에 기도부탁도 할 수 있었고 복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한 영혼의 소중함, 중보기도의 힘, 믿음 안에서의 형제자매들과의 사랑의 소중함을 더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미약하지만 사는날동안한영혼한영혼을귀히 여기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전하려 합니다.
담임목사님과 부목사님들 전도사님, 중보기도팀들, 전도폭발훈련팀 모든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립니다.
아멘
Copyright @2024 동행.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