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아파 병원에 가면 단골로 듣는 처방이 있다.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그러나 사실상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살 수 있는 방법은 없다. 특히 최근에는 길어진 코로나여파로
‘코로나블루' 라는 신조어가 생겼을만큼, 많은이들이 스트레스에 매몰되어 살아 간다.
이제는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임을 모르는 이들은 없다. 하지만 스트레스를받지 않는건 우리에겐 불가능한 일이다.
그렇다면 답은 하나다. 받은 스트레스를 빨리 풀어야 한다.
우리 교회 유혜리 집사가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해소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을 출간했다.
스트레스가 나쁜 건 아는데 어떻게 해소해야 할지 모르는 이들에게 지침서가 되어줄 법한 내용이다.
일상의 사례를 중심으로 가볍고 재미있게 전개되어 보 다 쉽고 친근하게 방법을 배울 수 있고,
책속 부록인
‘생활 속 스트레스 진만 이라는 진단 항목으로 자신 의 스트레스 지수를 확인해볼 수도 있다.
스트레스를 단지 해소하는 것만이 아닌, 받은 스트레스를 긍정적 인 방향으로 전환하는 방법 또한 담겨 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자녀들이 힘겹고 고단하게 살 아가기를 원하지 않으실 것이다.
스트레스 참지 말자. 참선과고행은사랑의 종교인 기독교의 몫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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