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증
저의 훈련은 지금부터입니다
53기 전도폭발 2단계 훈련생 조지연
저는 지난 봄 전도폭발 1단계 훈련을 받고 2단계 훈련을 받을 지 고민을 하던 차 훈련 신교재설명회에 참석하게 되었고
용기를 내 2단계 훈련에 도전 했습니다.
교재 전체가 보완이 되고 정리가 되어 내용 면에서 조금 더 쉽게 이해됐습니다.
특히 인간에 대한 부분에서 우리는 많은 죄를 짓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는 죄가 가장 큰 죄임을 상기했고,
죄인인 저를 구원 해주시고 자녀 삼아 주신 은혜를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또 1단계 훈련자로 훈련생을 섬기니 저의 부족이 마음에 부담이 되어 기도에 더욱 힘썼습니다.
새벽기도와 금요심야예배를 참석해 나 자신뿐 아니라 훈련과 훈련생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렇게 기도의 영역이 넓어져 갔습니다.
현장에 나가 복음을 전하다 보면 대상자 모두가 복음을 잘 받아들이는 것은 아닙니다.
보류하거나 거절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안타까우나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분은 하나님이신 것을 알기에
훈련의 과정이라 생각하며 다음을 약속합니다. 한번은 복음 제시를 할 필요가 없는 믿음이 돈독한 한 자매를 만나 전도폭발 훈련에 대해 대화한 적이 있습니다.
기도 제목을 나누던 중 교회에 다니는 사촌동생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 분은 교회학교 교사로 지난 여름 수련회에 가 학생들과 물놀이를 하던 중 목을 다쳐 현재 전신마비로 누워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골든타임 6개월 이내에 깨어나길 기도 부탁 받았을 때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지 못하는 우리들은 마음이 아프고 힘들었습니다.
한번도 뵌 적이 없는 그 분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하고 계속 기도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또 철원에 있는 6사단 청성부대에 가서 전도폭발 훈련을 받고 있는 군종병들에게도 복음을 전했습니다.
앞으로 교회의 사역자로, 한 가정의 제사장으로 헌신할 자들의 기도 모습은 참으로 믿음직스러웠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통해 교회와 가정을 변화시키시리라 믿습니다.
저희는 훈련 가운에 만나는 대상자들을 보며, 교회에 다닌 시간의 길고 짧음은 믿음의 깊이와 관계가 없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내 마음에 모시고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것 입니다.
훈련을 통해 제가 알게 된 복음을 다른 이들에게 전하며 하나님의 일꾼으로 세워져가는 사람들을 보고 겸손을 배웠습니다.
이제 1,2 단계 전도폭발 훈련을 끝냈지만 본격적인 믿음의 훈련은 지금부터라고 생각합니다.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전도의 자리로 담대하게 나아가겠습니다.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을더 많은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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