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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삶 土 하나님 = ?
글|이승철 목사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임상이 크게 바뀌었습니다.
눈에 안 보이는 바이러스가 우리의 육체뿐 아니라 마음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자신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될 수 있다는 막연한 두려움으로 인해
점차 다른 사람을 경계의 대상으로 생각하기 시작 했습니다.
막연한 근심은 우리의 시선을 타인이 아닌 자신에게 집중시킵니다.
막연한 실체로 인해 자신과 가족이 어려움을 당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마음에 근심을 증폭시킵니다.
성경에 이와 비슷한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약속의 땅 가나안을 정탐한 사람들로부터
그곳에 사는 키가 큰 아낙 족속의 이야기를 듣고 두려움에 사로잡혀 이렇게 원망했습니다.
"왜 여호와께서 우리를 이 땅까지 데려와서 칼에 쓰러지게 하시는 겁니까?
우리 아내와 자식들은 사로잡히게 될 것입니다.'’ (민수기 14:3/우리말 성경)
이스라엘 백성들은 공포에 휩싸여 최악의 상황이 필연적으로 이루어질 일인 것처럼 말하고 있습니다.
두려움은 바른 사고를 마비시킵니다. 이것이 공포 바이러스의 파괴적인 힘입니다.
미래에 최악의 상황이 마치 현실인 것처럼 생각하게 만듭니다.
택하신 백성들의 두려움은 어디에서 비롯될까요?
자신들을 도우시고 지키시는 하나님을 망각하고, 오해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죽이는 분이라고 잘못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오해와 망각은 두려움과 원망의 불씨가 됩니다.
원망과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다면 현재 우리가 직면한 문제의 근본적 원인은
코로나19가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오해와 망각에서 비롯되었을지 모릅니다.
현재 우리가 직면한 문제를 보면서 어떤 사람은
‘‘코로나19 바이러스에서 인간을 구원하지 못하시는 하나님의 무능’’ 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저는 현재의 상황을 ‘‘코로나19를 극복하지 못하면서 하나님께 간구하지 않는 인간의 교만"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에 반복적으로 나오고 우리도 경험하는 연약한 모습을 수학 기호를 사용해
표현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오늘의 삶 - 하나님 = 절망 또는 교만]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절망에 사로잡히거나, 교만한 삶을 살아갑니다.
절망과 교만에 사로잡힌 사람들은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막연한 두려움으로 인해 타인을 경계한다면 우리도 이웃사랑을 실천 할 수 없습니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먼저 실천해야 할 한 가지가 있습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면 자꾸 만 시선이 그 대상을 향해 갑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주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 합니다.
두려움이 사라지고, 평안이 찾아옵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우리 하나님은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평강으로 인도하시고,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십니다.
하나님을 바로 알면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오늘의 삶을 수학 기호를 사용해 표현하면 이렇게 됩니다.
[오늘의 삶 + 하나님 = 기쁨과 감사]
하나님은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십니다.
그렇기에 데살로니가전서 5:16~18은 이렇게 우리에게 선포합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 의 뜻 이니라!'’
하나님과 함께 오늘도 승리하시는 영은의 성도님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