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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은소식|
![[크기변환]202012-17a.jpg](http://accompany.youngeun.or.kr/data/editor/2207/20220728202316_0c9e75a41e1be06731eea68046fa9a44_0xog.jpg)
고(故) 이용태 은퇴장로 교회장(敎會葬)
지난 11월 3일 오전 9시 故이 용태 은퇴장로의 교회장 장례 예식이 있었다.
이승구 담임목사는 ‘아버지의 소원’ 이라는 제하의 말씀으로 유족들을 위로했다.
故이용태 장로는 1945년 3월3일 충북 옥천군 동이면에서 부친 이주열씨와 모친 이종적 권사의 삼남으로 출생,
1961년 충북 청주시 소재 동부교회에서 세례를 받았다.
1970년 김옥자 권사와 결혼하여 슬하에 상준, 지윤, 도형의 삼형제를 두었으며,
식구들에게 믿음과 화목을 강조하고, 아내의 교회 안팎의 봉시를-위해 외조를 아끼지 않는
자상한 남편이었다.
고인은 1981넌 충북교회 창립에 큰 역할을 하였고,
1987년부터 우리 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하여 1990년 안수집사, 1998넌 시무장로로 봉직하며
2013년까지 24년간 신실한 일꾼으로 주님과 교회를 섬겼다.
또한 주식회사 대기금속을 창업하여 25년간 우리나라 경제에 공헌하였다.
고인은 지난해 10월 폐암 진단 후 1년간 투병하다가,
올해 10월 28일 영원한 안식과 평온이 있는 주님의 품에 안기었다.
〈글 | 이숙경 기자〉
다음은 홍창식 은퇴 장로의 조사이다.
조사(弔辭)
얼마 전 장로님의 건강이 좋지 않다는 소식을 듣고
장로님의 건강 회복을 위해 눈물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를 드렸습니다.
지난 봄에도 장로님께서 원로 은퇴 장로 카톡방과 원로 은퇴 장로실에 들어오셔서
몸이 많이 좋아지셨다기에 병과 잘 싸워 이기고 계신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갑자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나도 깜짝 놀랐습니다.
장로님 !
저와 함께 1998넌 영은교회 장로로 장립하시어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교회를 섬기셨습니다.
장로 은퇴 후에도 건강에 대해서는 능숙하게 언어를 구사하여
강의를 해도 무방하겠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중략)
항상 침을 갖고 다니시며 당신 머리가 아프면 머리에다 침을 놓고
우리 장로님들께도 침 놓기를 즐겨 하셨고, 이웃 교회에서도 침술 봉사를 하셨던 분이셨습니다.
이제는 육신으로는 마지막을 고하는 슬픈 이 시간 다시 볼수 없는 장로님!
천국가는 영광된 길을 찬송으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세상살이 무거운 짐 다 벗어 버리고 천국 천사의 영접을 받고
찬란한 면류관으로 준비하고 계시는 하나님 품에 고이 안기십시오.
하나님 품에 안긴다는 것이 어떤 기쁨인지 저는 아직 잘 알지 못하지만,
언젠가 주님께서 저를 부르시면 하나님 품에 안길 것을 압니다.
그 때 하나님의 나라에서 반가운 모습으로
다시는 아픔과 슬픔이 없는 몸으로 다시 만날 것을 기대하며,
삼가 조사를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