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청년마당
![[크기변환]202204-14a.jpg](http://accompany.youngeun.or.kr/data/editor/2207/20220728163339_0c9e75a41e1be06731eea68046fa9a44_7ja1.jpg)
화목하게 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청년들의 특별한 비전 -
글 | 박초아 청년
안녕하세요 영은교회 청넌부에서 서기록 쓰고, 소년부에서 피아노 치는 박초아입니다.
현재 무슨 일을 하고 있나요?
저는 놀이치료, 청소넌 상담, 부모상담 및 교육 등 아동상담과 관련된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놀이치료'란, 자신의 경험이나 감정을 언어가 아닌, 놀이를 통해서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아이들과
'단어’ 를 사용한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수용하고 공감하면서 심리적 어려움의 극복을 돕고,
건강한 자아상을 세워 가도록 도와주는 치료입니다.
당신의 비전을 소개해주세요
화목하게 하는 직분(고후 5:18)을 감당하고 싶다는게 저의 비전입니다.
1) 하나님과 세상을 화목하게
2) 나와 나를 화목하게
3) 나와 타인을 화목하게 만드는 것이 저의 꿈 입니다.
코로나 펜데믹 시대, 어떻게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며 그리스도인의 항기를 풍기고 있나요?
코로나 펜데믹은 대면을 기반으로 하는 프리랜서에게 정말 치명적인 상황으로 다가왔습니다.
저는 저의 일터에서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기 위해서 과거와 미래가 아닌
‘지금, 여기’ 에서 예배자가 되는 것에 많은 에너지를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임재’ 라는 찬양을 좋아하는데, ‘이곳에 오셔서 이곳에 앉으소서.
이곳에서 드리는 예배를 받으소서.’ 라는 가사대로 상담실에 하나님을 초청하고,
나의 일을 예배로 올려드리면서, 하늘의 문에 시선을 고정하는 집중력을 잃지 않으려고 분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커뮤니티를 만드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저는 상담자로서, 또는 부모 교육자로서 개인적 역량의 한계를 느끼면서 최근까지도 방황의 시기를 겪었습니다.
그러던 중 소그룹을 만들어서 아이 양육이나 심리학 관련 지식을 전달하며 집단상담의 요소를 녹여내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진행하는 것은 내가 다른 사람들 보다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장 먼저는 부모 커뮤니티를 만들고 싶습니다.
부모상담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요즘 부모님들이 양육에 관해 높은 지식수준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부모님들은 오히려 완벽한 부모가 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죄책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완벽하지 못한 부모’ 커뮤니티를 만들어서 아동학 지식과 상담 기술을 적절히 제공하고 싶습니다.
참여자들이 자신의 실패담을 공유하면서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는 위로를 얻어 갈 수 있는 모임을 만드는 것,
취약성과 취약성이 만나 신뢰감을 쌓는 안전한 공간을 만들고 싶은것이
현재 저의 가장 큰 목표이자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