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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은소식
아이들과 함께 한 새벽기도
- 특별새벽기도회 -
![[크기변환]202205-16a.jpg](http://accompany.youngeun.or.kr/data/editor/2207/20220728161020_0c9e75a41e1be06731eea68046fa9a44_9rnb.jpg)
글 | 서유진B 집사 (326구역)
새벽 4시30분에 울리는 알람을 서둘러 끄고 아이들 머리맡에 놓아둔 옷 들을 입히며
"예배 드리러 가자”는 말로 아이들을 깨웁니다.
교회 가는 것을 그 무엇보다 즐 거워하는 아이들은 감기는 눈을 비비며 옷을 입고 준비합니다.
교회까지 차로 30분 거리인 우리는 서둘러 집을 나섭니다.
어두운 새벽길을 함께 여는 신랑의 믿음과 주저함 없이 기쁜 마음으로 특새를 참여하는
아이들의 믿음에 감사기도가 절로 나오는 순간입니다.
아이들의 등교가 정상화 되고, 신랑의 재택근무가 끝나는 시점에 시작된
2022년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는 엄마로서 많은 내적갈등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올해 초등학교 입학을 한 둘째의 학교생활 적응기간인데 잘 견뎌줄까?
고학년이 된 첫째의 공부진도에 지장이 생기지 않을까?
신랑은 출근하여 일해야 하는 데 업무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아직 코로나가 위험한데 집에서 온라인으로 예배드릴까?
세상적인 고민들은 나의 발목을 끈질기게 잡고 나를 망설이게 했습니다.
저에게는 삶에서 생기는 수 많은 고민들과 선택들속에서
항상 명쾌한 정답을 주는 마법같은 한 문장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 보시기에 무엇이 기쁘실까?” 라는 이 문장입니다.
이 짧은 한 문장은 언제나 세상 속에서의 나를 주님곁으로 한 걸음 가까이 옮겨놓는 저에게는마법과 같은 문장입니다.
이 질문을 스스로 하기까지 일마나 많은 주저함과 유혹이 있었는지 모릅니다.
늘 기도속에 키우는아이들에게 부모로서 신앙에서의 언행일치의 모습을 보여야 했습니다.
하나님을 나의 주님이라 고백하며 부르면서 내가 중심이 되는 삶을 사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올해로 4년차 우리 가족은 영은교회 특새를 모두 개근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성인이 되기 까지, 아니 성인이 되어서도 특별새벽기도는 가족 모두 함께 반드시 개근하고 싶습니다.
6일의 시간이 지나고, 특새를 개근하던 날 온 가족이 서로 안고 기뻐하며 격려하였습니다.
주님에게 사랑받는 자녀되길 소망합니다. 라는 기도가 절로 홀러 나왔습니다.
행동으로 믿음을 행하니 주님께서 우리의 마음과 믿음에 더 많은 것들로 가득 채워주셨습니 다.
이제 주님께서 주시는 큰 사랑과 기쁨을 항상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느끼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제자로 살기
-특별새벽기도회 -
![[크기변환]202205-16b.jpg](http://accompany.youngeun.or.kr/data/editor/2207/20220728161034_0c9e75a41e1be06731eea68046fa9a44_pdgr.jpg)
글 | 최은애A 집사 (218구역)
올해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는 '제자로 살기'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진정한 제자란 순수한 동기 를 가지고 상황과 형편, 타인의 시선을 뛰어 넘는 헌신이 있는 삶을 사는 자입니다.
나는 아니지요? 하던 생각의 방향을 전환하여 모든 것이 나 때문입니다… 라며
모든 것이 나로 인한 것 임을 고백하며 회개하는 자 입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짐을인정하고 기도로 살아가는 자입니다.
요한과 같이 복음으로 한 우물을 파는 삶을 사는 자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보여주셨던 인내를 본받아 나를 힘들게 하는 자를 용서하고
누군가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주는 삶을 사는 자입니다.
예수님의 피로 이루신 그 영원한 구원으로 인해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고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는 존재로의 변화를 느끼며 살아가는 자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가르치고 치유하고 전파하시며 이 모든 것을 제자들에게 맡기고 가셨기에
이 땅에서 진정한 제자로 살아가는 것만큼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없을 것입니다.
이번 특별새벽기도회에 선포 된 말씀을 통해 올바른 제자의 모습을 알 수 있게 되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천년전 골고다 언덕에 세워진 십자가.
그 극악한 형벌과 모욕을 끝내 참아내셨던 예수님의 그 사랑을 마음으로 알기까지 40년이라는 세월이 걸렸습니다.
그 사랑을 깨달은 후로부터 해마다 돌아오는 고난주간은 사실 마음이 무겁고 힘든 시간입니다.
고난주간이 되면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고
그 십자가의 고난에 동참하자는 말을 자주 듣게 되는데 십자가를 조금이라도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너무나 끔찍해 도저히 마주 할 자신이 없어 눈물만 흐릅니다.
끝을 알 수 없는 인간의 악함과 그것을 인류를 구원하시는 방법으로 사용히신 하나님.
그 놀라우신 십자가 사랑의 비밀을 알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세상에서 방황하고 있는 저를 긴 시간 기다려주시고 오후 5시에 포도원에 불러 구원의 선물을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함으로 삶의 남은 시간들을 온전한 제자의 삶을 살아내리라 결단 해 봅니다.
한주간 어린 자녀들과 함께 새벽을 깨우고 신실한 제자의 삶을 살아가겠노라 다짐한
영은의 모든 가족들에게 주님이 주시는 기대와 설레임으로 어제와는 다른 오늘,
오늘과는 다른 내일의 삶이 펼쳐지길 소망합니다.
![[크기변환]202205-16b2.jpg](http://accompany.youngeun.or.kr/data/editor/2207/20220728161049_0c9e75a41e1be06731eea68046fa9a44_1kr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