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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박하용 은퇴장로 교회장(敎會裝)
지난 8월6일 오전9시30분 본 교회 본당에서 고(故) 박하용 은퇴장로의 교회장(敎會裝)이 잌ㅆ었다.
고(故) 박하용 은퇴장로는 1980년 4월27일 장로로 장립 1999년 12월26일 장로직을 은퇴하기까지
19년간 영은교회 장로로 헌신하셨고 이후 하나님과 교회를 위해 기도하시며
신앙을 이어 가시던 중 지난 8월4일 향년 93세 일기로 하나님 품에 안기셨다.
고(故) 박하용 은퇴장로는 김계율 은퇴권사와의 사이에 영식,영민 두 아들이 있으며,
온 가정이 하나님 안에서 믿음 생활을 잘하셨다.
다음은 이승준 은퇴장로의 조사이다.
조사(弔辭)
글| 이승준 은퇴장로
사랑하는 박하용 장로님! 장로님은 1980년 장로로 임직하시고 1999년 시무장로에서 은퇴하실 때까지 영은교회를 내 몸처럼 아끼며 사랑으로 섬기셨습니다.
장로님은 기도의 사람으로 늘 영은교회를 위해 기도 하셨고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해 기도 하셨습니다.
장로님은 주님의 몸된 교회, 영은교회에서 예배 하기를 기뻐하셨고 몸이 불편하셔도 일산에서 영은교회까지 매주 출석하시어 온 얼굴에 환한 미소와 다정다감한 표정으로 우리 원로 은퇴장로실에서 늘 함께 하셨던 장로님의 생전의 모습을 기억합니다.
장로님!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에도 장로님은 늘 영은교회를 위해 기도하셨고, 다시 예배당에 나와 예배할 수 있게되자 장로님은 예배의 자리에서 누구보다 더 기쁨으로 예배하셨습니다.
그런데 2021년 말에 장로님께서 뇌경색으로 쓰러지셔서 병원에 입원하셨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번에도 장로님께서 병상의 자리에서 일어나 영은교회 예배당에서 장로님을 다시 뵙기를 기대하였습니다만 이제 주님의 나라에서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해야 하니 아쉬운 마음 가득 할 뿐입니다.
장로님 이제 저희들도 장로님의 한결같은 믿음과 따뜻하고 사랑스런 성품을 본 받아 늘 선함을 베풀고 나누기에 부족함없는 주의 자녀 되기를 다짐합니다. 장로님 주님께서 저도 언제 부르실지 모르지만 주님께서 부르시는 그날 하나님의 나라에서 반가운 모습으로 장로님을 다시 만나기를 소망합니다.
장로님 다시는 아픔과 슬픔이 없는 그런 몸과 마음으로 다시 만날 그날을 기대하며 조사로 가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