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은소식 | 유현주 영은유치원장 부임 글| 유현주 유치원원장 〈편집자주 : 유현주 영은유치원장이 새로 부임했다. 유 원장은 독일 함부르크 콘저바토리움에서 유아 조기음악교육석사를,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석사를 졸업하였다. 1994년부터 유치원 교사를 시작하여, 백운유치원 원감, 양평유치원 원장을 거쳐 지난 3월 2일 영은유치원장으로 부임하였다. 다음은 유현주 영은유치원장의 부임 소감이다.〉 안녕하세요 영은교회 부설 영은유치원 원장 유현주 입니다. 영은의 한 가족으로 불러주신 하나님의 인도 ...
| 영은소식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유아부 - 유아부 겨울 성경학교 - 글 | 오나연, 이범진 부부 오나연 : 저희 부부는작넌 10월 영은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올해부터 함께 유아부에서 봉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햇수로 6년째 유아부 교사로 봉사하고 있지만 특히 이번에는남편과 함께 한 첫 성경학교라서 더 의미가 있었는데요. 저희가 이번 유아부 겨울 성경학교를 통해 받은 은혜를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함께 하시는 하나님’ 이라는 주제로 2월1일, 2월 2일, 2월9일 무박 3일 동안 유아부 겨...
영은소식 | 2020 안수집사회 수련회를 마치고 글 | 이성창 안수집사(부회장) 2020넌도 안수집사회 영성수련회가 지난 2월 14일 (금)~15일(토) 2일간 교회 3층 본당 및 비전홀에서 새로운 마음의 변화와 각오로 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 한 가운데 진행 되었습니다. 올해 안수집사회 슬로건을 ‘하나님을 위하여, 교회를 위하여 헌신, 봉사, 충성하는 안수집사회 "로 정하고 항존직 직분자로서 각자의 임무와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충성된 청지기로서 교회의 부흥과 발전에 큰 일익을 감당하기로 의견을 모았습...
청년마당 | 하나님은 우리 마음에 살아 계시는데 -마르크스, 니체, 도킨스와 토론하다 - 글| 김준엽 청년 1월 14일~16일, 2박 3일간 양평에 있는 숭실대학교 수련관에서 영은 청년부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계블록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신은 축었는가?'’란 주제로 유물론자 마르크스, 철학자 니체, 과학자 도킨스가 주장하는 무신론 사상에 대해 공부하며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세 명의 무신론자들과 벌인 논쟁은 참석한 청년들에게 신선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영은교회 청넌부 00또래...
| 영은교회 TMI 지하 주차장 곳곳에 이런 곳이? TMI는 'Too Much Information’ 의 축약어로, 직역하면 ‘너무 과한 정보’ 라는 뜻이다. 몇 해 전부터 젊은층들 사이에서 쓰이기 시작해, 이제는 미디어에서도 흔히 쓰이는 표현이다. 이 달에 새로 생긴 ‘영은교회 TM|' 페이지에서는 우리 교회 건물의 각 층에 관련된 TMI들을 다룰 예정이다. 어쩌면 누군가에겐 너무 과한 정보들이 또 다른 누군가에겐 유용 할 지도. 시작은 우리 교회의 지하에 관한 TMI다. @지하엔 당연히 주차장이! 여...
영은소식| 고(故) 임영희 은퇴권사 교회장(敎會葬) 지난 1월 1일 수요일 오후 8시 반 국민장례식장에서 故임영희 은퇴권사의 교회장이 있었다. 故임영희 은퇴권사는 1938넌 2월 이북 평강에서 태어나, 1965넌 5월 영은교회에 등록해 2003년 4월 27일 권사로 임직 후 사랑과 헌신으로 봉사하다가 2019년 12월 31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故임영희 은퇴권사는 온화한 성격과 항상 웃는 모습으로 반갑게 인사를 해 교우들에게 행복을 안겨 주는 사람이었다. 오랜 투병 생활을 겪었으나, 온 가족의 사랑...
영은소식 | 연탄 한 장에 사랑을 담아 -사랑의 연탄 나눔- 글| 이세빈 학생 연탄 봉사를 시작하기 전에 연탄 1,000장이라는 숫자가 너무 크게만 느껴졌습니다. 이 많은 걸 다 끝낼 수 있나 싶기도 하고 아침이라 날이 추워서 간절하게 집에 가고 싶었습니다. 2년 동 안 연탄 봉사를 했고 매번 할 때마다 느끼지만 연탄 한 장은 가볍고 두 장은 살짝 버겁다는 생각을 합니다. 손과 발이 시린 상태에서 차가운 연탄을 옮긴다는 것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연탄을 옮기는 동안 몸을 계속 움직이다보니 열이 나...
영은소식| 예수님을 굳게 믿을래요 - 유년부 겨울성경학교 - 글 | 이루다 어린이 기다리던 유년부 겨울성경학교의 날이 돌아왔어요. 저는 마음이 설레서 자다가 몇 번이나 깼는지 몰라요. 유년부실에 도착하니 2학년 친구들과 귀여운 1학년 동생들이 전도사님께서 들려주실 재미있는 성경말씀을 들을 준비가 된 것 같았어요. 공과학습에서는 멋진 엘리야 선지자 이야기를 듣다 보니 시간이 짧게만 느껴졌어요. 여호와만이 참 하나님이시며 힘주시는 분도 하나님, 한분 뿐이라는 것을 우리 유년부 친구들이 꼭 믿고 당당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