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청년부 시절에 있었던 이야기이다. 목장 전체가 모여 좋아하는 성경 인물을 써내는 놀이를 한 적이 있다. 대부분 바울, 다윗, 세례요한, 베드로 등등,누가 들어도 납득할 만한 인물을 적어 냈다. 그 중 사회자는 드문 인물을 쓴 사람을 앞으로 불러, 왜 그 인물을 좋아하는지 물었다. 그렇게 앞으로 불려나간 서너 명의 사람 중 한 명이 나였다. 내 차례가 되었을 때, 나는 ‘막달라 마리아’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사회자는 당황했고, 앞에 앉은 몇 명은키득거렸다. 사회자는 ‘아……, 예에…….’하고 웅얼거리더니, 왜 좋아하는...
지난 1월 11일 오전 9시 30분 안수집사회 소속 이성창, 이병덕, 오신택 집사 등 3명이 쌀 20포를 봉고차에 싣고 이경배 집사가 요양하고 있는 충북 충주시에 위치해 있는 복지시설 “선한마을”을 향해 출발하였다.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는 거리인데 차량안에서 3명이 재미있는 대화도 나누다 보니 2시간이 너무나도빨리 지나갔다. 충주시 변두리 야산의 양지바른 언덕길가에 위치한 선한마을에 도착하니보고싶었던 이경배 집사가 입구에서기쁘게 반기고 있는 모습이 무척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았다. 내가 35년 전 영등포지...
전도폭발 훈련자 12명은 지난 1, 2월 두 달간 매주목요일 강화도 지역으로 전도폭발 훈련지원을 다녀왔습니다. 5개 교회에서 모인 훈련생 32명을 대상으로 8주간에 걸처 1, 2 단계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2019년도강화도 북성교회와 교산교회를 대상으로 1단계 훈련을진행하던 중 종강을 몇 주 앞두고 코로나로 인해 훈련이 중단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23년도에 다시 훈련을 재개하여 북성교회와 한마음교회의 8주간 훈련을 마칠 수 있었고 풍성한 전도의 열매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훈련소식을 접한 강화 인근지역 목사님들의요청으로...
저는 전폭훈련 1단계 교육 때에는 구원받은 주님의자녀로서 영혼구원이라는 전도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전도훈련을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외우는것 현장실습 등 생소한 프로그램이 부담감으로 작용했으나 훈련이 계속되면서 복음제시 방법과 개요를익히고 훈련과정을 통해 성경말씀과 지식을 얻어 영적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전문을 암기하면서 전도에 대한 자신감과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저의 영적 성장은 삶의 우선순위를 전도하는 일에두게 되었고 일주일에 한번씩 노방전도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한 영혼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 베드로의 경험 베드로에게는 평생 잊을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 있습니다. 갈릴리 호숫가에서 어부로 살아가던 어느 날, 배에서 내려 그물을 씻고 있을 때였습니다. 한 사람이 베드로의 배에 올라 무리에게 말씀을 선포합니다. 그리고 그에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던지라고 합니다. 베드로에게는 지금까지 익숙한 장소에서 살아오며 쌓아온 '선경험의 틀'이 있었습니다. 갈릴리 호수에서 어부로서의 베드로가 축적해온 자산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베드로는 지금껏 고수해 온 자신의 틀을 무너뜨립니다. 말씀대로 살아보니, 그...
“늦게 피는 꽃” 봄을 가리켜 꽃 피는 계절이라고 하지요. 하지만 꽃 피는 계절이 정해진 것은 아닙니다. 늦게 피는 꽃도 많습니다. 곧바로 열매를 맺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이겠지요. 하나님이 함께 하면 언젠가는 이룰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마19:26)
소년부에서 올라온 지 얼마 안 되어, 중등부 겨울수련회에 가게 되었습니다.이번 겨울 수련회는 2월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하였습니다. 교회학교 겨울 수련회는 항상 영은교회 안에서 보냈었는데, 처음으로 밖에 나가는 겨울수련회라서 기대가 되었습니다. 수련회 첫날’에는 오리엔테이션 및 레크레이션을하였고, 저녁 집회 때는 전도사님께서 ‘여호와께 돌아가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셨습니다. 호세아서 말씀이었습니다.기억에 남는 말씀은 하나님은 아무리 우리가 돌아섰다 할지라도 기다리시고, 맞아주신다는 것이었고. 우리가 잘못된 길을 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