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부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 유아부 겨울성경학교 - 글 | 김학미 교사 지난 2017년 2월 18~19일에 유아부에서 즐거운 겨울성경학교가 열렸습니다. 이번 주제는 '함께 하 시는 하나님’ 으로 출애굽 이야기를 통해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우리 친구들이 경험해 보는 것이었습니다. 첫 번째 활동은 풍선 구름기둥 불기둥과 홍해 터널 건너기였는데 둥실 떠 있는풍선을 보고 방실방실 웃는 아이들 모습이 참 천진난만했습니다. 센터 학습에서는 형광물감으로 물고기 꾸미기도 하고 방울풍선 악기 찬양 시간도 있었습니다. ...
말씀으로 거듭나는 청년부 글 | 이영현 청년 ‘십자가의 도’라는 주제로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교회에서 청년부 동계수련회가 진행되었다. 임원으로서 수련회를 준비하면서 분주한 마음과 실수 하지 않아야 한다는 부담감이 많이 있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가 있는 자리에서는 나의 힘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고, 나는 그 일들을 감당하는 자리에 바로 서 있어야함을 느꼈다.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여인을 만나주시고 그 여인의 삶이 완전히 변화되었던 말씀을 들으며 나도 예 수님과의 만남을 통해 말...
감사하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문원모 집사는 논현동에 위치한 ‘전기공사공제조합'에서 올해로 15년째 근무하고 있다. “아버지 故 문규칠 장로)께서 전기공사 사업에 종사하고 계셨어요. 가업을 이어볼까 싶어서 잠시 아버지 일을 하기도 했는데, 지금의 일터가 좋아보여서 여기로 입사 를 하게 되었지요 ” 전기공사공제조합은 전기공사업에 종사중인 조합원 만 사천여명이 설립한 특별 법인으로, 본사는 강남에 위치해 있으며 각지에 21 개의 영업점들이 흩어져 있다. 인사정책으로 순환보직제를 택하고 있어서 주기적으로 담당 업무가 계속...
주님의 마음으로 용기 주시기를 기도하며 결혼초 남편의 몸이 몹시 아파 낙심되어 있을때 고종사촌 형님의 보살핌과 전도로 교회(영은교회)에 갔다. 맨 처음 성경을 샀고 형님이 이끄시는 대로 따라 다넜다. 형님은 그동안 전도대상지를 꼭 영은교회만 아닌 전도대상자의 집 가까이 교회로 정착시켜 신앙생활에 본이 되어 주셨다. 고 박순선 집사님, 고 박종금 권사님이 매주 금요일마다 단칸방에 찾아오셔서 남편의 병을 낫게 해달라고, 장막도 달라고 우리를 위해서 기도해주시니 많이 의지하게 됐고 약물 치료도 병행하여 감사하게도 남편의 ...
여전도회 연합헌신예배 글| 6여전도회 윤다혜 집사 2017넌 1월 15일 오후 예배에는 여전도회 연합 헌신예배가 있었다. 여전도회는 1~8여전도회에 시어머니와 며느리, 어머니와 딸, 자매, 시누이 올케가 공존하며 소통하고 자기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 연합하여 봉사하는 단체다. 회장인 장명자 권사의 인도로 예배가.시작되고 조기민 목사님의 "네게 맡기리라" (마.25:14-30)라는 말씀에서는 우리 주변의 약한 자, 과부, 고아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고, 우리를 통해 그들을 구원하셔서 진정한 화평을 이루길 원하시는 하...
아버지의 마음 -중등부수련회 - 글 | 석지훈(2학년) 이번 수련회를 준비하면서 출발하기 전에 2017 겨울수련회를 통해 하나님께 더욱 헌신하면서 살고 싶다는 소망과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싶다는 기도를했다. 수련회장으로 가는 차안에서도 집회시간에 중등부 친구들 모두 집회시간, 설교시간에 은혜받고 하나님 음성 들을 수 있게 도와달라고 기도했다. 도착해서 여 러 가지 레크레 이션을 시작으 로 수련회 일정 이 시작되었다.첫째 날집회 의 설교는 “아버지의 마음' 이라는 제목으로 돌아온 탕자를 주제로 설교를 하셨는데 전도...
바르게 믿어요 - 초등부 겨울성경학교 - 글 | 이소담(3학년) 2017년 1월 20일 ~ 22일까지 3일동안 초등부에서 바르게 믿어요’ 라는 주제로 겨울성경학교를 하였다. 시작하기 전에는 처음 초등부에 올라가서 하는 성경학교라 어떨지 기대도 하고 걱정도 하였는 데 하나님께서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마음을 허락 해 주셔서 겨울 성경학교를 참여하게 되었다. 첫째날 시작은 찬양과 율동으로 신나게 찬양을 하며 마음을 열고 시작할 수 있었다. 첫째날 공과는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 과 하나님과 멀어 진 사림' 에 대해 배...
하나님을 믿으며 기다릴래요 -유년부 겨울성경학교(1.20-22) - 글 | 신지솔 어린이 함박눈이 펑펑 내리는 추운 겨울, 기다리던 유년부 겨울 성경학교가 시작 되었다. 집이 멀어서 전날 할머니집에서 자고 아침 일찍 교회에 갔다. 성경공부와 레크레이션 모두모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가득했다. 레크레이션에서 공을 가지고 장애물 피하는 게임이 가장 재미있었다. 우리팀이 이겨서 정말 신이났다. 성경공부에서는 요셉에 대해 배웠다. 요셉은 형들 때문에 구덩이에 빠지고 노예로 팔리고 감옥에도 갇히고 정말 힘들고 어려운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