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9일 수요예배가 청년부 헌신예배로 드려 졌다. 청넌부 찬양팀 데루아의 팀장 김한욱 청년이 인도하는 찬양과 믿음교구 회장인 이단비 청년의 인도로 예배가 시작 되었다. 소망교구 회장인 강현우 청넌이 기도를 했고, 여호수아 찬양대의 찬양이 이어 졌다. 이후에는 박대원 목사님이 ‘네가 나를 사랑하 느냐 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는 드라마 설교로 진행되었다. 드라마 설교란 목사님 이 전하는 말씀과 같은 내용의 성극이 설교말씀 과 함께 진행되는 것을 말한다. 본문 말씀은 요한복음 21장 15~17절이었다. ...
필로스팀은 지난 20년 간 매주 금요일 밤마다 영등 포역 노숙인분들께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해왔습 니다. 그렇지만 최근에는 코로나로 인해 필로스 사역 이 약 1넌 넘게 끊긴 상황입니다. 가끔 연락처가 있는노숙인분들과 통화를 하면, 코로나 이후로 영등포역 을 찾아오던 교회의 발길들이 뚝 끊겼다며 내심 서운 한 내색을 하시곤 했습니다. 그동안 필로스 사역을 하 면서 느낀 것이 있다면 노숙인분들이 김밥과 음료보다 진심이 담긴 말 한마디를 원하신다는 것이었습니다. 코로나 19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힘겨웠던 지난 1 넌 간 영등포역...
7일 청년부 상반기 부흥회가 '청년, 말씀으로 물들다’ 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던 동계수련회에 참여하지 못했거나, 참여했지만 기도 가 부족했다거나, 무너진 신앙을 회복하고 싶은 청년 들을 위해 동계수련회와 기간의 텁을 두지 않은 것이 다. 강사는 박정훈 전도사님, 본문 말씀은 골로새서 4장2전이었다. 설교 전, 주제에 맞춘문화사역팀의 공연이 있었다. 주인공 청넌이 하나님을 잊고 세상에 속해 살아가다 가 세상에서 우울과 허무를 느낀 후, 하나님을 다시금 찾게 되는 내용의 연극이었다. 주인공 청년 역을 맡은 ...
코로나19로 인한 거 리두기로 인해 전면 온라인예배 로 대체됐던 1월 초, 고등부에서 청넌부로 올라온 새 내기들이 있다. 올해 2아갈이 된 01년생 새내기는 총 24명이다. 매년 송구영신 예배를 드린 후 진행되었던 청년부 겨울 수련회 때 당해 새내기를 축하하는 환영 식을 했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겨울 수련회 지연으로환영식 또한진행하지 못했다. 청년부에서의 첫 예배를 온라인으로 드렸던 새내기 들은 어수선한 상황과 낯선 환경에서도 흔들리지 않 고 청년부 예배에 참여하였다. 청년부의 소식과 진행 방식 등 새내기들이...
12월 6일 주일 청넌 예배 후, 온라인 화상회의 서비 스인 ZOOM을 통한 믿음, 소망, 사랑 각 교구의 온라 인 총회가 개최되었다. 각 교구의 임원들이 교회 내 의 지정된 장소에 모여 화상 회의를 열고 교구에 속 한 청년들은 각자가 있는 자리에서 핸드폰이나 노트 북으로 온라인 총회에 참여하는 방식이었다. 예배 후 청년들에게 ZOOM 총회 링크를 보내주었고 투표를 진행할 때는 네이버 폼을 이용하였다. 각 교구 부장 집사님께서도 참여하셔서 여는 기도를 해주셨고 총 회 진행 중 어려운접이 생길 때마다 도움을주셨다. 총회의 진행은...
청년마당 | 추수감사주일 문화공연 -옥합을 깨트린 여인- 지난 11월 15일 추수감사절을 맞아 예배 중에 청년부 문화사역팀에서 특별한 공연을 선보였다. 예배 중 박대원 목사님의 설교는 옥합을 깨트려 자신의 모든 것을 예수님께 드린 한 여인에 관한 말씀이었고, 문화사역팀은 목사님의 설교말씀에 맞춰 무언극을 준비했다. 김유진, 이단비, 신영광, 홍세영, 총 네 명의 청년이 가면을 쓰고 나와 성경 본문에 기반한 무언극을 선보였다. 무언극에는 두 명의 바리새인과 향유를 깨트린 여인, 그리고 예수님이 등장했다. 내용...
청년마당 | 코로나 시대지만, 소모임 놓치지 않을거예요…* 코로나관련 정부지침에 의거하여 8월 23일부터 10월 18일까지의 청년부 예배는 비대면으로 드려졌다. 하지만 훨씬 이전부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소모임 중단이 있었고, 이로 인해 예배 후 청넌들이 삶을 나누는 소모임과 신앙 성장을 위한 교육은 모두 중단될 수밖에 없었다. 이 기간이 길어지자, 청년부 안에서 비대면으로라도 소모임과 교육을 이어가고자 하는노력이 있었다. 소망교구의 마을모임과 사랑교구의 새가족 교육이 화상회의 서비스인 Zoom과 Googl...
청년마당 | 2020년 2학기 영은문화아카데미 강좌 소개 9월 20일 2개의 성경특강 개강을 시작으로 2020년 2학기 영은문화아카데미(이하 영문아)가 개강 하였다. 특별히 이번 강의는 코로나19로 모이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하여, 대다수가 온라인 강의로 개강 될 예정이다. 9월 20일에 개강한 강의는 모두 두 개로, 하나님 나라 관점으로 보는성경의 맥 -양진일목사와 ‘내러티브로 읽는 사사기 : 조연들에게 임한 하나님의 은혜 -박유미 교수’ 이다. 두 강의 모두 8강씩 8주 과정으로 꾸려졌으며, 강의는 수강생...
| 청년마당 나는 죄인입니다 지난 6월, 영은 청년부 최선호청년이 '나는 죄인입니다.' 라는 제목의 찬양앨범을 발매하였다. 최선호 청년은 현재 백석 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2학년에 재학 중이며, 청년부 찬양팀 테루아에서 일렉 트로닉 기타로, 유년부 찬양팀에서는 베이스로 봉사하고 있다. 다음 세대를 위한 찬양 사역, 예배학교에 비전을 품고 있으며 이번 찬양 발매는 그 비전의 첫 걸음인 셈이다. 3년전 2018년 1월, 고향인 전주에서 올라와 영은교회에 정착하게 되었다. 같은해 4월, 당시 청년부간사이셨던 한정아 ...
청년마당| 부흥회, 소생의 시간 글| 신나라 청년 내겐 함께 드리는 예배가 찬양하는 순간들이 낯설게 느껴질 때가 종종 있다. 모두 뜨겁게 기도하는데 나홀로 뜨겁지 못하다 느낄 때, 다수와 다르다는 족쇄가 나를 짓누를 때면, 괜히 나도 은혜로운 척 굴곤했다. 그렇게 밤낮 없이 떠오르는 수많은 마음 속 고민들과 혼란에 지쳐갈 때쯤, 이번 부흥회 소식을 듣게 되었다. 설레며 기다린 양일간의 부흥회는, ‘소생' 이란 주제에 꼭 맞는 감동을 내게 선물했다. 28일 토요일에 진행된 찬양사역팀 ‘어노인팅' 전은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