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도 콜카타에서 교회와 동역자님들에게 안부를 전합니다. 코로나로 어려웠던 2020넌을 넘어 섀 희망을 안고 시작한 2021넌이 빠르게홀러 벌써 3월말이 되었습니다.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도 많은 이들에게는 두럽고, 어려운 상황이라 기도의 끈을 굳게 붙들어 야할줄믿습니다.
"여호와의 복 곧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어린 양의 떼와 소의 떼를 얻고 크게 기뻐하리라 그 심령은 물 댄 동산 같겠고 다시는 근심이 없으리로다"
(예레미야 31장 12절)
눈물의 선지자로 알고 있는 예레미야 선지자는 어려운 상황에 내일의 희망을 외친 희망의 선지자이기도 했습 니다. 그는 하나님의 약속을 들었고 그것을 담대히 세상에 전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이 땅에 내일이 없어 두려워하는 자들에게 우리들이 감당해야 할 시대적인 사명이 바로 이것이라 믿습니다. 오늘을 바라보며 눈물 흘릴 수 밖에 없지만 내일을 바라보며 하나님께서 행하실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는 것이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오늘의 사명이라 믿습니다. 인도 콜카타 땅에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고, 믿음의 가정을 가꾸며, 택하신 자들 에게 복음이 전해지는데 저희들이 이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항상 중보해 주세요. 더불어 여러분의 자리에 서도 동일한 축복이 있길 축복합니다.
1. 교회 소식
1) 라니아 교회 창립 10주년
라니아 교회가 벌써 10년이 되었답니다. 작은 가정 공동체에서 시작된 디모데 펠로십에 청년들이 하나 둘씩 모이고 교회가 되어 이제는 자립하고 지역 청년들을 교육하고 세우는 일을 하게 되었답니다. 항상 기도하며 열정적 인 사역을 이끌어낸 아짓 목사와 이 사역을돕고 있는 모아 목사를 축복합니다.
더불어 디모데 펠로십에는라니아교회와같은지역 교회와가정 공동체들이 연합하고있습니다. 각 모임마다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깊이 전해지도록 기도해주세요.
2) 세례식
창립 10주년에는 6명의 영혼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이땅에서 세례의 의미는 아주 큽니다. 국민 대다수가 힌두이며 보이지 않는 차별 속에서 세례는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가지고 사회로 나가는 첫 발이기 때문입니다.
디모데 펠로십에서 이뤄지는 세례와 모든 훈련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성도들을 위해 중보해 주세요.
3) 코로나구제사역
모두가 어려운시기입니다. 하지만 모든 성도들이 잘견디고 있습니다.
특별히 많은 동역자들이 디모데 펠로십 성도들을 위해 코로나 구제 사역에 후원해주셔서 작넌 4월부터 구제금 을 전달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이들에게 고루 나눠야 하기에 때론 작은 구제금이지만 성도들에게 희망의 나눔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직장을 잃고 학업을 계속 이어가지 못하며, 끼니를 걱정하는 성도들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후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4) 영어 예배 다시 시작
코로나로 1년간 중단되었던 영어 예배를 지난 2월 첫째주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영어 예배는 모아 목사 집에서 진행되었는데 .. 전염성이 강한 코로나 상황에서 고민이 많았던 부분입니다. 하지만 함께 모여 예배하고 다시 말씀 앞에서 우리를 세워나가길 기대하며 다시 예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을 모아준 성도들과 자신의 가정을 열어준 모아 목사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와 같이 디모데 펠로십의 가정 공동체들이 하나 둘씩 기도처로, 예배치로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고, 기도를 통해 축복의 열매들이 맺히길 기도합니다.
2.토브공동체소식
1)사업 (토브 카페, Tov : 좋았더라는 히브리어)
오랜시간 주의하며 소극적으로 운영되던 토브 카페가 지난 2월부터는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우려하는 부분이 많아 고민도 많았지만 코로나와 더불어 사는 인도에서는 이젠 모두가 정상적으로 가게와 센터 문을 열었답니다.
재오픈과 함께 다시 바빠진 사업장은 저희들에게 기쁨의 일터였습니다. 또 일손이 부족했기에 최근 2명의 직원을 더 고용했습니다. 한 명은 가까운 선교 사님의 교회 청년인 믿음의 형제를, 또 한 명은 오랫동안 한국어를 가르친 제자이자 전도하고픈 자매입니다.(이름은난다나입니다. 이 자매에게 복음을 전할수 있도록 중보해 주세요.)
토브는 믿음의 청년들이 세상으로 나아가는 첫 걸음을 함께하는 곳입니다. 토브 공동체의 직원들이 지혜롭고 그리스도인으로 잘 훈련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더불어 토브 공동체를 지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쉼과 안식의 공간을 제공하는 물댄 동산이 되도록 중보해 주세요.
2) 문서 사역 (셀라 인디아)
올해 초 영어 / 힌디어 / 벵갈어로 된 성경 읽기표를 지역과 교회에 나누었습니다. 이 일을 위해 페루에서 사역 중이신 선교사님, 그리고 영어 / 힌디어 / 벵갈어 감수를 해주선 선배님들이 계셨습니다. 성경 읽기표가 나눠진 곳에, 또 나눠질 곳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아름답게 교회와 성도들이 세워지길 기대합니다.
비대면 시대가 우리에게 새로운 패러다임의 선교 방향을 제시하였다고 느껴집니다. 온라인을 통해 시공간의 한계를 넘어 더 광범위하게 뻗어 하나님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리게 되었다고 믿습니다. 이어서 어린 이 4영리 전도지도 제작될 예정입니다. 지속해서 건강하고 매력적인 기독교 자료들이 만들어져 잘 보급되고 복 음이 전해지는도구로잘사용되어지기를기도부탁드립니다.
3) 문화 센터 (한국어 클럽)
한국어 클럽은 계속적으로 온라인 수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지난 12월 초 · 중급반 친구들의 수료로 1월부 터 다시 수업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환경이 모두에게 익숙하지 않지만 이번 새로운 수업에는 약 25명의 귀한학생들이 등록해 주었고, 3명의 선생님께서 도와주셔서 총 3개 반을나누어 수업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3월 마지막주부터는 오프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합니다. 많은 인원과 함께 할 수 없어 제한적으로 학생 을모집했는데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학생들을만날수 있어 기대가됩니다.
4) 자다물 대학교 강의
지난 2017넌부터 강의해 오던 콜카타대학교는 코로나 이후 강의를 계속 이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학교 상황 도 열악한데다가 온라인 수업을 진행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속히 정상적으로 학제가 진행되길 바랍니다.
이번 3월부터 자다풀 대학교 한국어 교수요원으로 강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자다풀 대학교는 콜카나 남부지역에 있는 유명 사 립학교인데 좋은 기회가 허락되어 교수요원으로 참여 하게 되었습니다. 20명 가량의 새로운 학생들을 온 ·오프라인에서 만날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됩니다.
3. 가정 소식
우선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하고 잘 지내는 것은 성도님들의 기도의 열매입니다.
특별히 아이들에게 어려운 시간이지만 아이들의 마 음을 하나님께서 아름답게 만지시고 계심을 보게 됩니다.
첫째 가은이는 중1사춘기 소녀입니다. 그래도 생각이 깊고 엄마아빠를 대신해 동생을 잘 돌봐주는 차갑 지만속이 깊은큰딸이랍니다. 둘째 초은이는막내라 그런지 아직 아기 같은 구석이 가득합니다. 최근에는 친구들을 많이 사귀어 마치 동네 골목대장 같답니다.
저희 부부는 서로를 더 의지하 며 사역하고 있습니 다. 안윤정 선교사는 토브 공동체의 많은 일로, 신국 진 선교사는 교회 사역과 강의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 며 사역을 이뤄내고 있 습니다. 저희들 모두가 영혼도, 몸도 주님의 마음에 합한 자들 되게 하시고, 열매 맺는 사역을 이뤄내는 사람들 되게 기도해 주세요.
4. 기도제목
1) 저희를 포함한 토브 공동체의 일꾼들, 디모데 펠로십의 일꾼들이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가 되게 하소서
2) 코로나 상황 속에서 많은 곳을 오고 가며 목회하는 저희들과 목회자들을 보호하시고 건강하게 하소서
3) 이곳에서 이뤄지는 타문화, 문화센터, 사업, 한인사역들에 우리의 노력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가 부어 지길
4) 코로나 구제 사역에 오병이어의 복을 허락하시고 성도들이 세상속으로 나아가소금과빛 되게 하소서
5) 토브 공동체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재정이 채워지 고 거룩한 환경이 가꾸어져서 믿음의 터전으로 계속 세워가길
6) 가은, 초은 아이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건강히 자랄수있도록
Copyright @2025 동행.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