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집사회 회장 이도수 안수집사의 인도로 안수집사회 영성수련회가 지난 2월 16일(금), 17일(토) 양일간에 걸쳐 본당에서 진행됐다. 첫째 날에는 금요심야기도회 시간을 통해 영성수련회가 진행되었으며, 다니엘서를 중심으로 한 박대원 지도 목사님의 “포기하지 않으면 길이 열린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듣고, 온 성도님들과 함께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말씀 선포에 앞서 “새롭게 하네” 특송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
둘째 날에는 간담회 및 이승구 담임목사님의 강의를 듣는 시간이 있었다. 간담회 시간에는 안수집사회의 활성화에 대한 논의가 있었는데, 안수집사로서의 봉사와 섬김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확인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은퇴자에 대한 예우도 정립하는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이어 광야에서 사역을 시작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돌아보면서 ‘셀프리더십’이라는 이승구 목사님의 명강의가 있었다. 목사님은 ‘광야’란, 한적한 곳은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자신을 점검하고 돌아볼 수 있는 장소로 우리의 삶에도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명에 대한 점검, 열정에 대한 점검, 인격에 대한 점검을 통해야만 지속적인 섬김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자신을 돌아보고 점검하는 ‘셀프리더십’이야말로 안수집사에게 꼭 필요한 리더십이라고 역설했다.
모든 순서를 마치고 점심식사를 함께 하였는데, 영성수련회에 참석한 안수집사들과 불고기에서 된장찌개로 이어지는 맛있는 점심을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커피 한잔을 나누며, 담소의 시간을 가진 후 해산하고 다음 영성수련회를 기약했다.
이번 영성수련회는 안수집사회의 회원들이 많이 참석하지 않아서 아쉬움이 있었지만, 매 순간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우리의 열정을 불어넣어 지속적으로 하나님의 일꾼으로 세워 주시려는 주님의 마음을 잘 알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 다음 모임에는 더 많은 안수집사의 참여를 기대해 본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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