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예배 대장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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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예배 대장이 되자!

- 영아부 여름성경학교 -

글: 김정미 통신원(영아부)

  • 등록 2023.08.10 18:17
  • 조회수 276

78~9하나님께 예! ! !”라는 주제로 영아부 여름성경학교가 있었다. 78일 토요일에는 영아부 친구 30, 형제자매 3명 부모 및 조부모 45명이 참석했다. 영아부 부모님들은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영아부 여름성경학교를 기대하며 아이들과 참석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의 주제는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를 드려야 한다.” 였다. 나진희 전도사님은 영아부 친구들 눈높이에 맞추어 예배시간에 딴 생각하지 않고, 찬양 열심히 하고 하나님께 집중하고 온 마음 다해 예배드려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우리 모두 예배 대장이 되자!”라고 하시면서 엄마, 아빠도 먼저 온 맘 다해 예배드려 아이들의 롤모델이 되어야 한다고도 강조하셨다.

 

이날 선생님들의 연극과 아빠들의 찬양 율동이 여름성경학교를 풍성하게 해주었다. 성서학습 후 특별활동 북 만들기와 뻥튀기 놀이가 있었다. 아이들은 만든 북으로 북을 치며 찬양을 불렀다. 뻥튀기 놀이 때는 아이들이 놀이도 하며 뻥튀기도 먹으면서 즐거워했다. 특별활동 후에는 영아부 선생님이 직접 만들어주신 비빔밥과 주먹밥을 먹으면서 첫날 여름성경학교 활동을 마무리했다.

 

둘째 날에는 영아부 친구들 31, 부모님들 45명이 참석했다. 이날은 하트가 오려진 흰 도화지에 물감 도장을 찍는 활동을 했는데 하트 안에는 엄마, 아빠와 함께 영아부 친구들이 온 맘 다해 예배드리고 있는 사진이 담겨 있었다. 영아부 친구들은 엄마, 아빠와 과일 팥빙수를 만들어 보았는데 빙수를 먹으며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에 부모님들이 아이들과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셨고 특히 아빠들이 준비한 율동은 더욱 여름성경학교를 빛내주었다. 영아부 친구들은 그 어느 때 보다 찬양도 크게 부르고 율동도 열심히 씩씩하게 했다. 여름성경학교 주제처럼 영아부 친구들 한 명 한 명 모두 하나님께 온 맘과 정성 다해 예배하는 예배 대장이 되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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