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은 장년신앙교육이 더욱 다양하고 새로워진 모습으로 다시 찾아왔습니다. 지난 3월 14일부터 시작된 2023년 1학기 장년 신앙교육은 중보기도자학교, 창조세계의 돌봄, 구약성경통독, 큐티 완전정복, 온전한 주기도문, 쉽게 알아가는 이단종파, 예수동행일기 등 이 시기에 꼭 필요한 총 7개의 강좌로 구성되었습니다.

3년간의 코로나 유행이 잠잠해지며, 금년에는 총 5개의 강좌가 대면으로 진행되어 강사와 수강생의 소통이 더욱 활발해지고 학습 효과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2월 말부터 온라인 및 현장 접수를 통해 역대 최다인 총 301명의 성도가 강좌를 신청하였으며, 이 중 64명은 2개의 강좌를 신청하여서 신앙교육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강좌별 신청 인원은 온라인 강좌인 구약성경통독과 쉽게 알아가는 이단종파에 각각 150명과, 100명이 신청하였으며, 대면 강좌의 경우에는 12명에서 38명이 신청하였습니다.

금번 신앙교육은 영은의 강단을 책임지시는 이승구 담임목사님을 비롯하여 이준희, 박대원, 정성훈, 한진구, 신요한 등 총 다섯 명의 부목사님, 장미애 전도사님과 외부 전문가인 유미호 강사님까지 총 8명의 국내 최고의 강사들이 강의를 맡아주셨습니다. 1학기 장년신앙교육은 8주간의 과정으로 5월 말까지 진행되며, 강좌별로 6주차 이상 참석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예배를 통해 수료증을 드립니다.

‘일타강사’, ‘학원폭력’, ‘이단의 실체’가 인기 드라마의 소재가 되고 있는 암울한 세상에서 진리의 말씀을 통해 믿음으로 온전히 서는 기회를 제공할 장년신앙교육에 모든 성도의 적극적인 참여와 기도를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