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부활 주일 축제예배를 시작으로 새 친구들이 꿈자람부에 계속 나오고 있다. 매 주일 한, 두 명씩이던 새 친구가 이번 주일은 10명!
지난주부터 함께한 유엘, 윤솔, 하연이와 더불어 은율&하율&서율 자매, 다윤이가 전도한 연서와 채연이, 그리고 박선민 전도사님이 전도한 이현준&혁준 형제 모두 예배 시각에 맞춰 즐거운 마음으로 찾아와 주었다.
꿈자람부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처음 만나는 어린 영혼들과 우리 영은교회의 교육부서에서 예배를 드린 후 오후 1시 30분 꿈자람부 예배도 다시 기쁨으로 찾는 어린이들을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폭넓은 연령의 어린이들이 함께 하는 예배의 자리가 처음이라 낯설지 않을까 하고 걱정했던 마음은 공동체 놀이를 시작으로 찬양과 기도, 말씀을 함께 들으며 이내 사그라지고 감사로 가득 찬다.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지혜를 주셨어요!” 말씀을 통해 최고의 지혜는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임을 깨닫고, 주님을 우리 삶의 진정한 왕으로 모시고 살아가길 다짐한다.
우리 꿈자람부 어린이들이 예수님을 아는 지혜가 나날이 자라나서, 매 순간 선한 선택을 하며 많은 이들을 선한 길로 이끄는 주의 자녀들이 되길 기도한다. 또, 많은 새 친구들이 꿈자람부 예배에 잘 적응하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기쁨을 누리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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