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LO(You Only Live Once)

YOLO(You Only Live Once)

이준희 목사

  • 등록 2018.08.01 23:14
  • 조회수 161

YOLO(You Only Live O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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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준희 목사

‘호랑이가 죽으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이 죽으면 이름을 남긴다.'는 말처럼 묘비석에는 묘비명이 새겨진다. 

가장 재미있고 널리 알려진 묘비명은 영국의 극작가로 노벨문학상을 받았던 조지 버나드쇼 일 것이다. 

그는 자신의 묘비석에 ‘‘우물쭈물하며 살다” 라고 새겨달라고 했다. 

그는 자신의 분야에서 많은 성괴를 낸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니 후회할 일들이 많았음을 표현하고 싶었던 것일까? 

우리라고 죽기 직전에 후회할 일이 없을까? 이 땅에서 우리의 삶은 한번 뿐이기 때문에 삶을 어떻 게살 것인가는 중요한 문제다. 

지금 이 시대는 그 답으로 YOLO(You Only Live Once)를 외치고 있다.

 YOLO는 한번뿐인 인생을 성 공, 돈, 명예 등 남들이 정해놓은 길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진정 내가 가야할 길을 가고 해야할 일을 하자는 개념이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YOLO를 한번 뿐인 인생을 그냥 마음대로, 하고 싶은 대로 살자는 뜻으로 사용 한다. 

실제로 많은 이들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그동안 모아 두었던 돈으로 세계 여행을 한다거나 

평소 갖고 싶었지만 비싸서 사지 못한 것을 산다. YOLO는 무모한 행동을 하기에 앞서 스스로 위안을 삼기 위해 외치는 주문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시간 이라는 좋은 선물을 주셨다. 매일 24시간, 1,440분, 86,400초. 

이 시간들이 모여 인생이 된다. YOLO가 강조하는 것은 하루하루가 모여 이루는 

한번 뿐인 나의 인생을 후회 없이 살자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야 후회가 없는 삶이 될 것인가? 

마태복음 14장 44-46절 말씀에 나오는' 밭에  감추인 보화 비유’ 를 통해 YOLO의 의미를 찾아야 한다. 

말씀 속 밭에서 일하던 사람은 최선을 다해 자신의 일을 하였다.

 ‘내 일(my job)이 없으면 내일 (tomorrow)이 없다.’ 고 했다. 

이처럼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진정한 YOLO의 첫째 되는 자세다. 

또한 최선을 다해 일하던 그 사람은 밭에 감추인 보화를 발견했다. 보화를 발견한 후에 

그 사람은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땅을 샀다. 발견한 보화가 다른 어떤 것보다도 가치가 있음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밭을 사는 것에 올인(All-In)했다. 

만약 우리가 하나님께서 주신 삶에서 하나님을 뺀 채 내가 하고 싶은대로 내 마음대로 산다면 잠시 만족만 있을뿐이다. 

그러나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 (고전 10:31)는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주신 한번뿐인 인생을 주님을 위해 산다면 그것만큼 값진 삶도 없다. 

그리스도인에게 YOLO는 주님의 영광을 위해 한번뿐인 인생을 잘 살자는 다짐이 되어야 한다. 

세상이 말하는 YOLO가 아닌 주님을 위해 살겠다 는 다짐으로서의 YOLO를 외치는 그리스도인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