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기도하게 하소서
2018년을 보내며 고백합니다.
참으로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힘들어 소리 내어 울고 싶은 적도 많았습니다.
그러면 안되는줄 알지만
왜 하필이면 나에게 이런일이...
하나님을 원망한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회개합니다.
이 모든 아픔과 슬픔, 분노와 고통 밑바닥에는
저의 욕심이 뿌리 깊게 박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연약한 인간이기에 잘못을 저지르고 반복했습니다.
불쌍히 여겨 주시고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그래도, 감사합니다.
돌아보면 감사한 일 뿐입니다.
이만큼 살아온 것에 감사합니다.
주어진 것에 감사합니다.
하나님 자녀로 선택해 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기도할 수 있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또 다시 기도하게 하소서.
내년에도 고백과 회개와 감사가 반복되더라도,
그래도 기도하게 하소서.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또 다시 기도하게 하소서.
글| 서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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