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자 소감문

월간동행

은퇴자 소감문

동행 편집실

  • 등록 2023.01.11 16:39
  • 조회수 497

은퇴자 단체사진.jpg

 

  이택원 은퇴장로

이택원 장로비율축소2.jpg

 

부족한 사람을 지금까지 지켜 주시고 인도해 주셔서 은퇴할 수 있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지난 날을 되돌아보면 그동안 아무것도 한 것 없이 부족한 것 뿐인데, 주님께서는 그런 저를 용서하시고. 늘 함께 계셔서 제 삶을 주관하여 주셨음을 생각하면서, 이 모든 일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그동안 온전한 신앙과 믿음 생활을 가르쳐 주신 목사님들과 함께 당회에서 수고해 오신 장로님들과 또, 섬김과 봉사의 동역자로서 서로 의지하며 수고해 온 신앙의 선후배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함께 했던 숱한 기억들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기며, 부족한 저를 위하여 베풀어주신 은혜와 사랑을 가슴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주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면서, 하나님께 영광 드리는 일과, 교회를 위하여 섬기는 일에 더욱 기도하면서 충성 봉사할 것을 다짐합니다.


   안남수 은퇴장로

안남수 장로.jpg

 

2010년 장립 이후, 올해 은퇴를 하게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임직식이 있던 날은 교회 희년 감사예배가 있던 주일이었습니다. 모든 성도님들과 은혜의 50년을 감사하고 소망의 100년을 위해 함께 기도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은퇴할 때가 되었습니다. 오랜 기간 장로 역할을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 더불어 늘 기도해 주시고 사랑 해주신 영은가족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동안 섬겨온 부서들 중에서 상례부는 슬픔에 잠긴 가정의 아픔을 함께 나눈 시간들이 생각납니다. 장례를 마치고 주님을 믿지 않던 유가족들이 교회에 등록하고 지금까지 열심히 신앙생활 하시는 모습을 보면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또한 교육부는 다음 세대가 믿음이 성장해 가고 학업에도 충실한 모습을 보면서 기뻤던 순간들이 회상됩니다. 은퇴 후에도 교회와 성도님들을 위해 계속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임경래 은퇴안수집사

 

임경래 안수집사비율축소2.jpg


할렐루야! 우리 영은교회에
서 청년시절부터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하는 동안 부족함이 많았던 저에게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지켜 주시고 많은 직분 사역도 잘 감당토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세월이 흘러 벌써 제가 은퇴해야 할 시점이 되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고 너무나도 아쉽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난 날들을 되돌아 볼 때 하나님의 도우심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또한 그 모든 지난 날들의 추억이 하나님의 절대적인 은혜였음을 다시 한번 고백하게 됩니다. 지금까지의 즐겁고 보람되고 참 된 삶들을 기억하고 함께 동역자로서 수고하였던 많은 선배님, 동료, 후배들도 기억하면서 은퇴후에도 하나님 영광을 위하여! 우리 영은교회를 위하여! 기도하며 더욱 열심히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날의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박수원 은퇴안수집사

 

박수원 안수집사.jpg  

할렐루야!


먼저 지금까지 인도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무한한 감사을 드립니다. 연약한 믿음 안에서 안수집사의 귀한 직분까지 감당하게 하시고, 섬김의 자리에서 소망을 다하게 하심도 감사를 드립니다. 은퇴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임을 항상 생각하면서, 주님 부르시는 그날까지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님들의 목회에 순종하며 열심을 다해 예배와 기도와 섬김의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바라기는 자녀들이 믿음 안에서 하나님 중심 교회 중심으로 충성을 다하며 이웃을 사랑하고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칭찬 받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곽한희 은퇴권사

곽한희 은퇴권사.jpg

 

제 힘으로 감당할 수 없을 때 무릎 꿇고 기도하게 하시고 직분을 감당할 때마다 의미를 깨닫게 하신 주님, 가끔 세상적으로 저를 힘들게 할 때마다 주님과의 첫 만남을 떠올리면서 다시 힘을 얻고 소중한 사명들 잘 감당케 하신 주님의 은혜 감사합니다. 

 

지나온 시간을 뒤돌아보면 모든 것이 다 주님의 은혜였습니다. 지난날의 허물을 교훈 삼아 주님 앞에서 겸비하여 은퇴 후에도 가치가 있고 복된 일을 위하여 주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앞으로 남아있는 삶, 신앙의 길을 걸어가면서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는 삶 예수님 닮아가는 삶을 살도록 기도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지금까지 저와 함께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반남순 은퇴권사
 

반남순 은퇴권사.jpg

 

지금까지 지내온 모든 삶은 은혜와 축복의 순간이었고, 순간마다 복된 길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영광을 드립니다. 저의 삶의 모든 날들이 주님과 함께였음이 제게는 아름다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저의 남은 날들은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목사님들과 장로님들, 그리고 영은교회 성도들께 감사드리며, 주님의 나라를 위해 세계 속에 굳건히 세움을 받는 영은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박명자 은퇴권사

박명자 은퇴권사.jpg 

 

그동안 신앙생활 하면서 영은의 교우들과 여러 부서에서 봉사했지만 특별히 영은 노인학교 교사로서 어르신들과 30여년을 함께하며 저도 나이가 들었나 봅니다. 뒤돌아 보면 건강하게 은퇴할 수 있는 것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성령님의 때를 따라 돕는 은혜였음을 진심으로 주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영은교회와 나라와 열방을 위해 묵묵히 예배 잘 드리며 기도하는 은퇴권사로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해 봅니다. 담임목사님, 부목사님, 항존직분들 영은의 성도님께도 함께 할 수 있어 이 은퇴라는 자리까지 올 수 있음에도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영광을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시는 주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감사합니다.

 

  김재임 은퇴권사

김재임 은퇴권사.jpg

 

부족한 사람을 주님의 귀한 직분자로 서게 해 주시고, 그 직분 잘 감당하며 이 순간까지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시간 모두 주님의 은혜였음을 새삼 깨닫습니다. 저의 모든 순간은 주님의 것임을 새삼 깨닫습니다. 찬양으로 오랫동안 봉사해 올 수 있었던 시간이 무한 감사합니다.

 

은퇴 후 저의 남은 시간은 주님 뜻을 따라 살아가며 교회를 위해, 열방을 위해, 항상 기도하며 살아가겠습니다.

 
   황선순 은퇴권사

황선순 은퇴권사.jpg

 

부족하고 연약한 저를 고통 가운데 만나 주시고 하나님 자녀로 택하시고 너는 내 것이라 지명하여 주시고 소망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귀한 직분 주셨는데 좋은 목사님 교우님들과 함께하면서 좀더 잘 섬기지 못했고 봉사하지 못한 일들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뒤를 돌아보니 좋은 영은교회에서 기쁨과 감사함으로 은퇴의 날까지 섬길 수 있었던 것은 나의 삶의 인생길에서 큰 축복이었고 주님의 한없는 은혜 였음을 고백합니다.

 

은퇴 후에도 섬김의 마음으로 교회와 나라 믿음의 동역자들을 위하여 기도의 삶을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차봉숙 은퇴권사

차봉숙 은퇴권사.jpg

 

하나님께서 저를 좋은 영은교회로 인도하여 주시고 귀한 직분 주셔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게 하신 하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돌아보면 지나온 모든 시간들이 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었기에 더욱 감사합니다.

 

이제 직분은 은퇴 하지만 하나님 나라와 교회와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을 위하여 기도의 사명을 감당하려 합니다. 이후로 하나님께서 제게 허락하신 새 날들을 감사하며 늘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기를 기도하며 살아가겠습니다.

 

   김경심 은퇴권사

김경심 은퇴권사.jpg

 

저는 1985년에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고백하고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났습니다. 저의 삶의 여정을 통하여 힘들고 어려운 때도 있었지만 말씀을 붙잡고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이제 권사 임직을 받은 지 10년, 돌아보니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힘들 때마다 제 손 잡아주신 주님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이제 저는 우리 교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300명 기도의 용사에 참여하여 부족했던 부분을 기도로 채워보려 합니다. 지금까지 사랑으로 이끌어 주시고 기도해 주신 목사님들과 성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김춘규 은퇴권사

김춘규 은퇴권사.jpg

 

세월이 흘러 어느새 은퇴 할 나이가 되었네요. 제게 주신 귀한 직분들을 강함으로 잘 감당하게 하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합니다.

 

청년 때부터 섬기어 온 영은교회는 저의 모든 삶속에 함께 하였습니다. 어렵고 힘들 때도 기쁠 때에도 저와 함께 하신 주님 이제 주님께 가는 그 순간까지 제 걸음은 주님 발자취를 따라갈 것입니다. 찬양대 봉사 40년 꿈같은 날들이었습니다. 은퇴 후에도 나라와 교회 위해 더욱 기도에 힘쓰며 주님께 가는 날까지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신혜식 은퇴권사

신혜식 은퇴권사.jpg

 

오늘 이 시간까지 함께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권사 직분으로 세워졌던 의미 있는 귀한 시간이었고 이제는 은퇴권사로 거룩한 부담을 내려놓는 은혜의 시간이네요.

 

주님의 자녀로 살아오는 동안 늘 순탄하지 않은 어려움도 있었으나 주님께서는 힘주시고 도와주시고 은혜 주시어서 모든 일들을 감당하며 살아왔음을 감사드립니다. 내려 놓음은 다시 새롭게 또 다른 거룩함이 시작된다는 의미를 부여해 주시는 하나님의 약속임을 믿고 감사드리며 겸손히 무릎 꿇습니다.

 
    육경숙 은퇴권사 

육경숙 은퇴권사.jpg

 

주님과의 첫만남을 기억하면서 그 만남을 영원히 가슴속 깊이 간직하길 원합니다. 어려운 순간마다 기도 응답하여 주셔서 위기를 잘 이기게 하시며 지금까지 직분 잘 감당케 하신 은혜와 자비하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섬기면 섬길수록 귀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이 원하는 것은 제가 항상 주님편이 되어 시선을 주님께 머무르기를 원하시는 줄 압니다.

 

주님 섬기고 사랑하는 것이 직분 은퇴한다고 끝이 아니라 주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기도의 손이 계속 이어지고 더욱더 주님을 사랑하며 가까이에서 교제하며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길 원합니다. 지금까지 격려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면서 사람에게는 진심으로 하나님께는 전심으로 섬기기를 다짐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