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영은교회 앞신호등
그리고 교회 앞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길에는
늘 유혹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간혹 우리는
바쁘다는 이유와 편리하다는 핑계를 대면서
신호등을 무시할 때가 있습니다.
신호등은 거리 위의 약속이라는 것을
잘 아는데도 말입니다.
하나님과의 약속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살이 바쁘다는 이유와 세상의 유혹 때문에
하나님과의 약속이 뒤로 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약속은 지켜야만 존재합니다.
약속은 지킬 때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약속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글 | 서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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