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그 날 사이
우리는 ‘오늘' 을 삽니다.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땀 흘리며 일하고
그 땀의 결실로 먹고 마시지요.
오늘을사는동안
간혹 웃을 일도 있습니다.
하지만 슬프고 속상하고 안타까운 일이 훨씬 더 많지요.
가족때문에 슬프고
사회에서 맺은 인연 때문에 속상하고
원하는 것이 이뤄지지 않을 때는 안타까워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오늘이 우리 생의 모든 것인 것처럼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는 우리에게는 ‘오늘’ 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날'이 있지요
하나님을만나는그 날,
하나님 앞에서는 뭐라고 하실 건가요?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에게는 ‘그 날'이 있습니다.
- 6월 22일 영은교회 1부 이승철 목사님 설교 말씀 中에서 一
〈글 | 서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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