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삶의 우선순위는 예수님입니다 

 저는 5년전 영은교회에 등록하여 출석하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문래동에 살면서 저희 가족은 문래동에 있는 교회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아이들이 다니는 어린이집 엄마들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신앙생활하는 사람들끼리 Q.T도 하고 

기도제목을 나누며 서로를 위해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영은교회를 소개받아 가족들과 상의 후 영은교회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영은교회로 옮기게 되니 교회가 가까워져 봉사를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남편은 중등부 교사로, 저는 유치부 교사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유치부에서는 어린아이들과 함께하는 활동들이 즐겁습니다. 여러 선생님들과의 교제도 좋습니다. 

선생님들이 서로 협력하며 사랑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저는 그곳에서 전도폭발훈련에 대해 알게 되었고 얼마 후 서미경 집사를 통해 훈련을 권유 받았습니다.

그리고 훈련을 받으며 서로 기도 제목을 나누고 뜨겁게 기도해 주며 그 은혜로 훈련에 더 열심히 임할 수 있음이 무엇보다 감사했습니다. 

저는 가끔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 특히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전도폭발훈련을 통해 예수님께서 저희를 위해 하신 일에 대해 확실히 알게 되었고 

무엇보다 우리를 사랑하 심을 믿고 알게 되니 제가 가지고 있던 두려움은 걱정이 아니었습니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두려움은 두려움이 아니었습니다. 

또한 정리된 복음을 암기하여 구원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고 그것이 믿음에 많은 유익을 갖게 해 주었습니다.

저는 모르는 사람도 저를 볼 때 신앙인으로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또한 앞으로 제가 하 는 일과, 제가 갈길이 순탄하기만을 원하지 않겠습니다. 

힘들어도 기도하며 예수님께 의지하며 가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저를 사랑하심을 확실히 알게 되었으니 그 예수님의 확실한 제자가 되겠습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서도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제가 교회 구조를 잘 이해하며 더욱 성숙하게 신앙생활 하기를 기도합니다.

 또 남편을 위해서, 그리고 두 아들(고3, 고1)이 주님의 인도하심을 의지하기를 위해서도 기도 드립니다. 

이제 전도폭발 3단계 훈련을 통해서 더 성숙하게 제 삶의 우선 순위와 삶의 패턴을 바꾸어야 한다면 기꺼이 그렇게 할 것입니다. 

지금껏 쉽게 포기하고 더 열심을 내지 못했던 것들에 대해 열정을 쏟아내고 싶습니다. 

전도자의 삶의 완성을 위해서, 저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그 어떤 것으로도 잴 수 없는 넓고 깊음 

그 마음을 닮아 가고 싶어서 더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정리 | 서선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