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부활주일 오후 예배 시 부활절 칸타타가 있었습니다. 참여한 온 성도가 함께 부활의 참 기쁨을 찬양하는 자리였습니다. 갈릴리 찬양대의 배승현 지휘자를 비롯한 피아노와 오르간, 실내악단, 신디, 드럼, 나레이션과 90여 명의 연합찬양대의 "사흘 만에"란 곡으로 주님의 부활을 축하하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은의 모든 성도에게 부활의 참 의미를 되새기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두 달여의 긴 시간 동안 지휘와 반주, 연합찬양대로 섬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 칸타타 작품 소개
부활절 칸타타 '사흘 만에'는 부활의 사건들을 은혜로운 합창들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Mary Kay Beall의 작곡과 Mark Brymer의 드라마틱한 편곡, 이와 함께 감성을 터치하는 음악들로 표현하여 다시 사신 주님을 찬양하고 영광을 올려 드리는 칸타타 곡입니다. 1. 서곡 - 태양이 떠오르는 장면 2. 주사셨다 - 텅 빈 무덤 3. 호산나 호산나 -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는 장면 4. 나를 기억하라 - 빵과 포도주 5. 십자가 그늘 밑 -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힌 장면 6. 내 양을 치라 - 양을 치고 있는 예수님 7. 나의 주 - 예수님과 도마. 군중에게 둘러싸인 예수님 8. 면류관 드리세 - 부할하신 예수님을 찬양 |
Copyright @2024 동행.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