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자람부는 매월 마지막 주일, 영어예배로 드린다. 빙고게임으로 공동체놀이를 한 후 찬양으로부터 영어가 들리기 시작한다. 찬양의 시작을 알리는 <꿈자람부 모여라>를 Let's Go Worship Together!로 개사하여 부르고, Deep Down, More More More 찬양이 율동과 함께 활기찬 목소리로 이어진다. 마지막 찬양 I'm Here to Worship은 5주 차가 되니 막힘없이 불러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다짐의 찬양이 되어 감사하다. 더욱이 익숙하지 않은 영어의 긴장감에 잊고 있었던 수화도 함께 드리는 모습에 모두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한다.
<Noah and the Flood>로 지난주와 같은 본문의 영어 영상을 보고 박선민 전도사와 Q&A와 Smile/Sad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은 오늘의 메시지를 확인했다. 예배에 함께 한 빅터 목사님과 인사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우리가 만든 Rainstick 악기를 통해 들리는 빗소리로 공의의 하나님을 경외하고, 무지갯빛 색종이로 꾸민 것을 보며 무지개 언약을 기억하며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순종하는 꿈자람부가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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