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것 같은 어린 생명이
그만 병에 걸려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잘 나가던 사업이 친한 친구의 배신으로 부도를 맞았습니다.
평생 다른 사람에게 욕 한번 한 적 없는데
늘 아쉬운 소리를 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도저히 인간의 상식으로는 이해되지 않습니다.
세상의 셈법으로는 계산조차 되지 않습니다.
이런 일이 ‘내 일이 된다면’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에게 묻습니다.
원망을 섞어 묻기도 합니다.
“하나님 왜, 하필이면 왜 저에게 이런 일이 .. "
그런데요 인간의 상식으로는 이해되지 않더라도,
세상의 셈법으로는 계산할 수 없더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 우리들의 하나님은 이해의 대상이 아닙니다.
믿음의 대상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직 예수’ 입니다.
Copyright @2024 동행.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