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자리
자리가 사람을 만들고
자리가 사람을 망칩니다.
자리가 자부심이 되기도 하고 자리가 자만심을 부르기도 합니다.
자리가 면류관이 되기도 하고 자리가 십자가가 되기도 합니다.
중요한것은
지금 우리의 앉아있는 자리는
예수님이 목숨까지 바꿔가며 기꺼이 내어 준
‘예수님의 자녀’ 라는 자리입니다.
우리들의자리 때문에
‘우리'가 아니라 ‘기꺼이 자리를 내어 준 예수님’ 이
영광을 받을수도 있고
비난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도
하나님의 사랑이 담겨야 합니다.
〈글 l 서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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