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걸었습니다

주님과 함께 걸었습니다

서선이 기자

  • 등록 2017.03.01 11:33
  • 조회수 160

주님과 함께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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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훈 집사 (228구역) 


저는 어린 시절 교회 근처 당산동에서 살았습니다. 그 시절 친구와 함께 집 근처 교회에 다니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어머니께서 성당에 다니셨기에 그 영향으로 학생 때부터 저도 성당에 다니기 시작 했고, 대학에서는 카톨릭 동아리에서 한 때 열심히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신앙인이면서 비 신앙인과 다를 바 없는 생각과 행동들에 미사 드리는 것에 부담이 느껴졌습니다. 

그러다 군입대를 하였고 군에서 고참의 권유로 교회를 가게 되었고 어느 날 군 교회에서 청년들의 워쉽 공연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때 저는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예수님을 다시 만나게 되었고 그 예수님을 통해 신앙을 새로이 찾게 되었습니다. 

저는 남들이 다 잠든 새벽 홀로 보초를 서는 시간에 기도 했습니다. 그 때 받은 은혜가 컸습니다. 

군에서 제대한후 다시 대학 생활을 하면서 미래에 대한 막연한 걱정과 고민을 하고 있었을 때 대학 성경읽기에 참여 하였고, 성격을 읽으면서 재가 원하던 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004년 영은교회에 출석하게 되었습니다. 교회 등록후 청년부 예배를드리며 부흥회에도 참석하고 예미리 훈련을 받으며 새롭게 신앙에 대해 도전 받고 자신도 생겼습니다.

그때 저는 놀라운 은혜도 경험하였습니다. 그 동안 직장 문제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놀랍게도 근로복지공단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더욱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그즈음 지인의 소개로 이승진 집사를 만나 결혼도 했습니다. 

지금은 두 자녀 (지호, 지민)도 있습니다. 결혼 후 저희는 일산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일산에서 교회에 오는 일이 쉽지가 않아 고민 끝에 집 근처 교회를 다녔습니다. 

그러나 신앙생활을 열심히 할 수가 없었습니다. 시간을 가지고 고민을 한 후 다시 영은교회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 후 전도폭발훈련이 있음을 알게 되었고 저는그 훈련을 받았습니다. 큰 기대 없이 참여하였던 훈련이었는데 훈련이 계속 되고 

저는 3분 복음을 암기하며 예수님께서 저를 만나 주신다는 감격에 지금까지의 제 교만과우매함을 모두 내려 놓게 되었습니다. 

직장동료 지인들에게 암기한 복음 내용을 가지고 전도했습니다. 그러던 중 2016년에 직장에서 강원 도 태백으로 발령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곳으로 가게 되면 신앙생활을 잘 할수 있을지 크게 걱정 되었습니다. 제 고민을 아시고 함께 훈련을 받은 동역 자들께서 힘써 기도해 주셨습니다. 

놀랍게도 회사에서는 제게 집과 가까운 고양지점으로 발령을 냈습니다. 

예수님께서 부족한 저를 이토록 사랑 하시어 항상 도와 주시고 계심에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지금 제 바람은 가족 모두 전도 여행을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 계획대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인도 하시는대로 계획 하심대로 따라 살아가는 온전한 주님의 사람이 되는것입니다.

〈정리 | 서선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