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은소식|

허락하시는 한 계속 찬양하겠습니다 –음영부 30년 근속상 수상-

글| 시온찬양대 최윤석 안수집사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본 예배 찬양대로 첫 찬양을 드릴 때 찬양소리가 안 들리고

저의 심장 소리만 들렸던 기억이 납니다.

저의 심장 소리가 들리지 않을 때쯤 교회에서 10년 근속상을 주셨습니다.

직장생활을 시작하고 가정이 생긴 후 직장이나 가정 형편으로 주일을 지키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또한 찬양대를 계속할 수 있는 여건을 주시길 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지켜 주셨습니다.

몇 년 전부터는 주님이 허락하는 한 찬양대에서 찬양 드리겠다고 기도드립니다.

모든 찬양 대원들이 저와 같은 마음이실 겁니다. 지금도 많은 분들이 찬양대

봉사를 하고 하고 계시지만 더 많은 성도님들이 찬양대에서 함께 찬양 드리길 바라며,

특히 젊은 성도님들의 적극 참여 부탁 드립니다.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