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임소감문 - 유아부 정혜빈 교육전도사 부임 -
제가 좋아하는 성경 구절이 있습니다. 바로 잠언 16장 9절의 말씀입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이 말씀을 좋아하는 이유는 잠언 1倍} 9절이 제 삶에서 살아 역동하기 때문입니 다. 저는 하루를 3아손 단위로 계획하고 실행하고자 애 쓰는 데 그 이유는 최선을 다해 주어진 하루를 살아가 고싶기 때문입니다. 이러한성향때문인지 일과를넘 어서 앞으로의 인생에 대해 열심히 계획하고 이뤄가 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인생길에 있어서 큼직한 사건들은 제 계획과는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이루셨습니다. 영은교회에서 부임하게 된 것도 마찬 가지였습니다.
첫 사역지로 만난 ‘영은교회’ 에서 부입한 후 네 번 째 주일을 맞이했습니다. 두렵고 떨릴 때가 더 많지만 매 주일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합니다. 또한 하나님 께서 다른 사람들을 통해 당신의 사랑을 제게 부어주 고 계심을 체험합니다. 전도사로서 맡겨진 부서를 위 해 기도하는 과정을 통해 하나님과 더욱더 깊은 관계 가 되길 기도합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부임소감문 - 중등부 조화평 교육전도사 부임 -
2022년 중등부를 섭기게 된 조화평 교육전도사입니다. 재 이름 화평’ 처럼 중등부를 비롯한 영은 교회 공동체와 열심히 동행하면 서 친구들의 마음속에 주님의 평 안과 위로를 전달하는 사역자가될 수 있도록 늘 깨어 기도하겠습니다.
영은교회라는 좋은 공동체와 함께 동행 할 수 있어 서 참 행복합니다. 1월 1인 송구영신예배로 처음 참여 하게 되었을 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느끼며 깊은 감 사를 드렸습니다. 자꾸 눈물이 나서 서로 인사할 때 옆에 계신 분을 얼마나 당황스럽게 했는지 모릅니다. 이 제 주님이 허락하신 이곳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가고자합니다.
2022년이 되어 감사한 것은 중등부가 다시 대면으 로 예배를 시작하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비대면 2년이 라는 훈련의 과정을 지나 이제 힘차게 도약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교회 표어처럼 함께 가는’ 우리가 되는 공동체를 이루어가길 기대합니다. 하나님의 사 랑을 통해 친구들에게 사랑을 주며 그 사랑으로 따뜻 함을 채우고 관계를 회복시키는 올 한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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