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부부 공동체 ‘어울림' 함께함을 시작하다

월간동행

젊은 부부 공동체 ‘어울림' 함께함을 시작하다

글| 이준희목사

  • 등록 2022.02.06 12:14
  • 조회수 107

젊은 부부 공동체 ‘어울림' 함께함을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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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준희목사


지난 1월 16일(주) 젊은 부부 공동체 ‘어울림’ 공식 적인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1차 모임은 주일 3부 예배 후 6층 체육관에서, 2차 모임은 주일 4부 예배 후 1층 도서실에서 있었고 총 31가정이 참석하였습니다. 첫 모입에서는 ‘어울림’ 부서 소개 및 젊은 부부 가정들이 서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승구 담임목사님께서 어울림 의 새로운 시작에 함께 한 젊은 부부들에게 환영의 말을전해주셨습니다. 

‘어울림’ 은 청년과 장년 사이에 위치한 젊은 부부 들에게 신앙의 울타리를 만들어주고 성장을 돕는 신 앙공동체로 신혼 부부교인, 영 · 유아 자녀를 둔 부부 교인, 초등학생 이하의 자녀들 둔 부부교인 등을 대 상으로 합니다. 부서 구성은 결혼시기, 자녀 유무 및 나이 등에 따라 부부들의 이해와 필요가 상이하기에 초기에는 하나의 공동체로 운영하되 점차 3개의 공 동체(둘이서, 품안에, 뜰안에)로 성장, 분립을 추구합니다.

향후 어울림의 계획은 대그룹과 소그룹, 두 가지 방식으로 모임을 진행하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맞추어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임을 병행하고자 합니다. 특별히 신혼 부부교인을 대상으 로 하는 어울림 ‘둘이서’ 는 매주일 4부 예배 후 큐티 (QT)나눔으로 소그룹 모임을 시작하여 진행 중에 있 습니다. 

젊은 부부 공동체 ‘어울림’ 을 통해서 영은교회에 속한 젊은 부부 가정들이 믿음으로 바로 서며 아름다 운교제를나눌수있기를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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