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6회 국제전도폭발 한국 지도자 임상훈련

월간동행

제316회 국제전도폭발 한국 지도자 임상훈련

새로운 도전 -온라인 전도
글 | 송도숙 집사 (전도폭발훈련팀)

  • 등록 2021.11.06 22:46
  • 조회수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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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은교회는 국제전도폭발 한국 지도자 임상훈련을 2009년 개최를 마지막으로 

12년 만에 다시 10월18일 부터 22일까지 영은교회 주관으로 

제316회 국제전도 폭발지도자임상훈련을 개최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웨비닉 (We+Clini이훈련으로 진행해야 하는 모든 과정 가운데 6개월 전부터 

국제전도폭 발본부에서 진행하는 모의훈련 및 두차례의 피드백 세미나, 

사전점검으로 준비하여 지도자임상훈련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훈련으로 목회자 29명 평신도 지도자 6명 총 35명이 수료했습니다. 

영은의 전도폭발 훈련팀은 이 훈련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평신도 훈련자 27명이 

3개월간 매주 토요일 오후8시부터 1시간 30분 가량 줌 모임을 하였습니다. 

훈련자들은 줌 시스템에 익숙하고 능숙하게 현장전도를 인도해야 하는 부분이 있기에 

더욱 더 주님 의지하며 기도로 시작하고 

훈련자 양육 및 실제 줌 현장 전도로 지도자 임상훈련의 훈련자로 무장하였습니다. 

전도폭발훈련 시범팀원 13명은 8가지 상황으로 시범 영상을 제작하여 준비하였습니다. 

온라인으로 하는 훈련이기에 훈련 시작 전에 

모든 행정적인 절차 및 철저한 준비가 되어야 하는 훈련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원활한 진행과 준비로 마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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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16회 임상지도자훈련 3차례의 줌 온라인 현장 전도에서는 

영은 성도들의 중보기도에 힘입어 57 명에게 복음을 전하였고 

결신 39명으로 결신율 95% 의 놀라운 결과를 내었습니다. 

35명의 훈련생들은 이번 훈련을 통해 줌을 통한 

온라인으로도 전도가 되어지는 것을 보며 환경과 상관 없이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감 동을 받았습니다. 

한 목회자는 현장전도에서 믿지 않는 대상자가 복음을 듣고 영접하는 장면이 

정말 평생에 못 잊을 경험으로 

앞으로의 사역에 많은 영향을 줄 것 같다는 고백을 하였습니다.

이제 35명의 훈련생들이 각 교회에서 능력 있는 전도자들을 세우는 일에 헌신하며

전도의 사명을 붙잡 고 더욱 더 한 영혼을 구하는 일에 

열정적으로 헌신 하는 자들로 세워질 수 있도록 계속적인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316회 국제전도폭발 지도자 임상훈련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이승구 담임목사님, 당회 장로님들과 

기도로 후원하여 주신 영은성도님들께 감사드리며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