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근 목사 임직식

월간동행

정유근 목사 임직식

취재 / 서선이 집사

  • 등록 2021.06.05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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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3일 주일 오후 2시 일암교회 본당에서는 우리 교회에서 시무하셨던 정유근 목사의 담임목사 위임 및 임직 예식이 있었다. 이날 예배에는 정 목사의 담임목사 위임 및 입직을 축하하기 위하여 우리 교회 의 많은 성도들이 참여했다. 


이날 예배는 서울서북노회 노회장이자 송포교회 담임목사인 서성환 목사의 인도와 영은교회 원로목사인 허남기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허남기 목사는 에베소서 3장 14~21절 말씀과 〈교회와 성도를 위한 사도H난입 기도〉라는제하의 설교를통하여 ‘우리에 게는 제각기 이름이 있다. 위임받는 정유근 목사님께 서는한평생 살아가면서 이름값잘하는사람이 되어 야 한다.” 라고 전했다. 또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인 다윗의 예를 들어, ‘한평생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간 사람이다. 달리 말하자면 성공한 인생을 산 사람이다. 다윗처럼 최선을 다해 순종하고 하나님을 따르는 삶을 살아, 성공한 삶사시기를기도한다.'’라고권면했다. 


한편 정유근 목사는 ‘‘아직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저희 교인들이 영은교회에서 많이 오셔서 내 일처럼 축하해 주시고 기뻐해 주시는 모습을보면서 참좋은목사님 모시게 된 것이 확실하다며 많이 기뻐했습니다. 


영은교회 출신의 목사는 참 다르다는 이야기 듣도 록, 또한 선한 목자가 되어서 시작보다 끝에서 더 큰 축하를 받는 목사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늘 생각 날 때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다함없는 사랑 에 감사드립니다.’’ 라고감사와각오를전했다. 


이날 일암교회 담임목사로 위임 받은 정유근목사는 서울장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여 장로회신학대학 원 신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박사 과정에 재학중이다. 

창동 제일교회 부목사를 거쳐 2007년 12월 본 교회 인 영은교회 부목사로 부임하여 2020년 3월 15일 일암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기 위하여 사임했다. 

가족으로는 장은영 사모와의 슬하에 성욱, 예인 1남 1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