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 찬양대, 찬양팀 MT
테루아 찬양팀 팀장으로 섬기고 있는 이기현 청년입니다.
지난 6월 23일 데루아가 토요일 춘천으로 MT를 다녀왔습니다.
동계수련회, 부흥회 등 상반기동안 고생한 팀원들을 격려하고 하나됨을 도모하기 위하여 마련된 시간이었습니다.
최근 테루아에 지원해 신입단원 훈련 중에 있는 청년들과 방송실 테루아 음향담당 송찬영 청년도 함께 참여하여
서로를 알아 가고 교제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아침 일찍 교회에 모여 춘천으로 출발해 점심을 먹고
소양강댐 구경 후 춘천 공지천 유원지에서 나눔과 레크레이션을 하였습니다.
조를 나누어 미션을 수행하는 레크레이션을 하며 서로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미션을 통해 팀장 지갑 이용권, 지각비 면제권 등의 쿠폰을 나눠주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녁으로 닭갈비를 먹고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테루아 찬양팀은 2018년부터 이찬양 전도사와 함께 청넌부 찬양사역을 감당하며 기술적으로,
영적으로 훈련하고 있습니다.
찬양팀의 목표는 ‘‘예배자가 되고 예배자가 되게 하라"입니다.
늘 하나님을 찬양하는 즐거움과 겸손함을 놓치지 않을 수 있도록,
남아있는 여름사역을 감당할 때 지치지 않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여호수아 찬양대 팀장으로 섬기고 있는 이원웅 청년입니다.
지난 5월 27일 여호수아에서 난지도 공원으로 MT를 다녀왔습니다.
찬양대의 특성상 파트별로 따로 자리에 앉고 늘 연습 시간이 부족한 마음에 모이면
연습에 열중하느라 서로 친목과 단합을 할 기회가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엠티를 계기로 더 서로 알아가고 친목을 단합하는 시간을 가져서 좋았습니다.
난지도 공원에서 함께 피구와 레크레이션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서로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을 적는 롤링페이퍼 작성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동안 찬양대를 섬기면서 찬양대원 한명 한명이 서로 친하고 단결력이 생기면
더 찬양의 깊이가 깊어지고 더 음악적으로 하나가 되어 소리가 좋게 나온다는 것을 경험으로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찬양은 하나님을 향한 감사의 표현이다’ 라고 정의를 내리고 싶습니다.
청년의 때에 더욱 더 하나님을 찾고 찬양하는 여호수아 찬양대가 되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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