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교구 전체모임
7월 22일 청년 예배 후에 2층 유아부실에서 믿음 교구 전체 모임이 있었다.
여인환 회장의 기도로 모임을 시작하였고 2-3 목장씩 모여서 믿음교구에서 준비한 떡볶이 간식을 먹었다.
3월 이후 새기족 과정을 수료하고 믿음교구에 들어온 6명의 친구들을 소개,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김슬미 청년이 진행하는 레크레이션 시간이 있었다.
술래찾기 게임, 수련회 주제와 연결한 게임 등을 한 뒤, 최형선 대표순장의 기도로 모임을 마쳤다.
지난 7월 8일 새가족 교육을 마치고 믿음교구를 선택한
이지현 청년은 ‘교회를 처음 접해보기 때문에 기대도 되면서 걱정도 됐었습니다.
하지만 오이코스 리더분들의 관심과 배려 덕분에 기초 신앙 훈련을 마치고 이렇게 믿음 교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3주 전 수료식 때 받은 많은 분들의 축복과 환영을 토대로 이젠 제가 다른 사람들에게 더 많이 돌려 줘야겠다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습니다. 또한 믿음교구 전체 모임에서 레크레이션을 통해
다른 목장 분들과 목자분들까지 함께 뵐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믿음교구 전체 모임에 꾸준히 참여해서 더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받은 축복을 믿음 안에서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삶이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사랑교구 청년 새가족 전체 식사
7월22일 11:30 7층 식당 친교3실에서 청년 새가족 전체 식사가 있었다.
청넌부 행정실 실장 김병대 안수집사님의 기도로 식사를 시작하였다.
사랑교구에 속한 청넌부 새가족팀 오이코스에서는 매월 홀수 달에 기초신앙훈련 5주 과정 중에 있는
모든 새가족들과 새가족팀 리더, 청년부 임원, 교사, 교역자를 초청해 다함께 식탁 교제 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1년에 총 6번이라 적지 않은 숫자임에도 청년부 임원들을 비롯한 교역자, 교시들이 시간을 내어
참석하여 새기족들이 청년부를 알아갈 수 있도록 식사와 더불어 많은 대화와 안내, 친교의 시간을 쌓고 있다.
더불어 이 날은 교회에서 삼계탕을 제공한 날이라 청넌들이 모두 신기해 하며 맛있게 먹었다.
새가족 청년들을 배려하여 미리 인원을 파악해 식탁에 삼계탕을 가져다 두었는데
정성민 청년을 인도한 유경자 권사님께서 식당 봉사 중에 오셔서 미리 가져다 놓은 삼계탕 대신
김이 나는 뜨거운 국물로 바꿔주시며 청년들을 챙겨 주셔서 모두를 웃게 만드셨다.
참여한 모든 이들이 새로 오는 청년들이 영은교회 청년부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기도와 관심으로 헌신할 것을 다짐하며 7월 전체 식사를 마쳤다.
〈글 | 이해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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