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족 환영회
글 | 이정자D 성도 (508구역)
저는 영은교회 새기족 이정자입니다. 이 거룩한 영은교회에서 나를 불러주신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는데
또한 새신자로 등록하여 영은교회 동행지를 통해 소개되는 기회를 주심 에 더욱 더 벅차고 기쁩니다.
자격은 없어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용기와 자신감으로 저를 소개합니다.
영은교회 근처에 살고 있어서 늘 보면서도 그냥 스쳐 지나갔을 뿐이었는데 작은딸이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는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엄마도 교회좀 다녀 봐요.'’라는 그 한마디가 마음과 눈을 열게 한 것 같습니다.
첫발을 디뎠을 때 안내해 주는 자매님의 친절한 말씨에 감동 받았고, 목사님 설교가 내 귀에 쏙쏙 박혔습니다.
내 마음 속에서 “아! 지금 하나님께서 이정자를 딸로 반겨주시는구나."하는 마음을 뜨겁게 느꼈고,
어느새 매주 주일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교회에 올 때마다 저를 감싸 주시는 성도님들과 감동 받게 되는 목사님 말씀을 들으며 앞으로
이 영은교회에 다닐 것을 다짐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내 인생이 다하는 날이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사랑하는 하나님을 마음속에 영접하고 늘 감사하며 살고 싶습니다.
새로 태어난 딸인 저를 늘 반겨주시는하나님!
이제 절 버리시지 않을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사랑안에서 감싸주신 영은교회 식구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저에게 이런 감사의 마음을 주신 하나님을 더욱 더 열심히 사랑하면서 늘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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