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 영은 어린이집 맹영진 원장 부임

월간동행

구립 영은 어린이집 맹영진 원장 부임

김경원 기자

  • 등록 2017.09.01 14:38
  • 조회수 100

구립 영은 어린이집 맹영진 원장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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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 지난 9월 1일 구립 영은 어린이집 개원과 동시에 맹영진 원장이 부임했다. 

구립어린이집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설치 운영하는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영등포구청으로부터 영은교회가 위탁받아 운영하는 구립어린이집이다. 

구립어린이집은 비전센터 1층에 있으며 사랑반(만0세반) 소망반{만1세반) 하늘반(만2세반) 기쁨반 (만3세 반)으로 편성되어 있고 

만0세부터 만3세까지 45명의 아이들을 교사 7명이 돌보게 된다.


영은신문 〈동행〉에서는 맹원장을 만나 보았다. 


기자 : 부임을 축하합니다. 영은교회 고등부 교사로 오랫동안 헌신했었는데 어떻게 지내셨나요?   

맹원장 : 제가 그동안 여러 가지 일을 했어요. 대학에서는 경영학을 전공했지만 유아교육을 하는 것이 제 꿈이었어요. 

중대 사회복지대학원에서 아동복지를 전공했고 원장 자격증을 받았죠. 그후 연대 신학대학원에서 신학과 상담학을 공부하고

과천에서 구세 군 어린이집을 거쳐 시립어린이집 원장을 하고 있을 때 언니의 소개로 캐나다 캘거리 한인장로 교회 전도사로 가게 되었어요. 

2001년 11월부터  2010년까지 이민정착 서비스 과정을 맡아 사역했어요. 

그 다음엔 캐나디안 어린이집 교사를 하고 교회에서는 청소년부 아동부 유아유치부 교사등을 하며 봉사했지요. 

지금은 2016년부터 영은교회 고등부 교사로 봉사하고 있어요. 98년 구세군으로 떠났으니까 영은교회를 떠난지 근 20년만인데요.

우리 교회는 언제 와도 안정된 교회에요. 변함이 없으면서도 발전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죠. 편안해요. 

귀국후 경인여대에서 아동미술과 강의를 맡아 했지만 저는 교수보다는 현장에서 일하고 싶어 망설이다가 구립어린이집 원장에 이력서를 내게 된 거죠.

기자 : 구립어린이집 원장에 부임 소감은? 

맹원장 : 설립목적은 지역봉사 차원과 선교차원 에서 개설하게 되었으니 거기에 부합하여 학부모들과 소통하면서 

영유아들에게 놀이치료와 같은 애착증진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부적응 문제를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선생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제 역할이 어디를 가든지 초석을 다져 놓는 일인 것 같아요. 지나고 보니 다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것 같아요. 

기자 :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계획이 또 있나요. 

맹원장 : 백석대에서 기독교 상담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데 아동상담 센터를 하고 싶어요. 

여지껏 살아온대로 하나님이 이끄심에 순종해야죠. 과천 구세군 어린이집과 과천 시립어린이집에서 훈련 받은 대로 구립 영은 어린이집을 

이끌어 나갈 생각입니다.

〈취재 | 김경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