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터에서 만난 성도들
주님의 기준안에서
조창연안수집사 는 2004년부터 학 동역 인근에 위치 한 ‘로얄&컴퍼니라는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로얄&컴퍼니'는 욕실용제품(수전,세면기, 양변기, 비데 등)을 만들어 판매하는 회사로, 조창연 안수집사는 영업관리, 마케팅, 경영기획 부서를 거쳐
지금은 영업기획팀장으로 영업활동에 필요한 제반 지원 업무를 맡아하고 있다.
조창연 안수집사는 어려서부터 어머니(주부원 권사)의 손을 잡고 교회에 나와 벌써 50년 가까이 우리 교회에 다니고 있는 모태신앙인이다.
“모태신앙인들이 그렇다고 합니다만, 저 또한 뜨거운 영적 체험이나 은사를 통해 하나님을 만났다기 보다는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살아계선 주님으로 믿고 저를 사랑하신다는 생각을 늘 품고 있습니다.'
조 집사는 일터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때 보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정말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일인가?
크리스천으로서 부끄럽지 않은 일처리를 했는가? 하는 고민이 될 때가 더 어렵고 힘들다고 한다.
그는 일터에서도 항상 이러한 고민을 하며 판단하고, 반성한다고 했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관계를 중요시하는데,
그러다보니 저 또한 종종 술자리에 참석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로 인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지는 않을까 늘 염려합니다.'’
조창연 안수집사는 자신이 지금까지 큰 어려움없이 버틸 수 있었던 것 자체가 감사한 일이라는 고백을 전했다.
‘13년 전, 지금 회사로 옮기기 전에 사업을 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기회로 회사를 옮기게 되었고,
지금까지 이렇게 잘 다니고 있으니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그는 ‘물질이든, 시간이든, 재능이든 하나님께 더 많이 드려야 하는데 지금은 그 무엇도 하나님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자라나는 청소넌들이 세상의 가치 기준과는 다른 주님의 기준 안에서 진정한 꿈을 찾고 키워나갈 수 있게끔
시스템, 환경, 공간을 만들어 돕는 일에 제가 쓰여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가 짓고 있는 비전센터도 같은 목적이겠죠.'’ 라며 자신의 기도제목과 소망을 전했다.
또한 그는 이밖에도 연기자로서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고3 큰 딸(조성은)이 하나님과 늘 동행하는 배우로서 성장해 갈 수 있기를,
또 몇넌 전부터 치매를 앓고 계신 아버지가 천국에 가시는 날까지 건강히 여생을 보내실 수 있기를,
영은의 모든 환우분들이 빨리 쾌차하실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다고 한다. 그의 일터와 가정, 그리고 기도 제목들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바란다.
〈정리 | 전은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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