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을 통해 본 하나님이 도우시는 대한민국의 역사

임진왜란을 통해 본 하나님이 도우시는 대한민국의 역사

박병우 목사

  • 등록 2017.09.01 14:26
  • 조회수 141

임진왜란을 통해 본 하나님이 도우시는 대한민국의 역사 


글 | 박병우목사


우리 민족은 오래전부터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어서 오천년 고난의 역사를 이기고 살아남았다. 

997번이나 침략을 당했지만 그걸 다 이겨내고 번영하고 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서애 유성룡(퇴계 이황의 제자이며, 임진왜란을 이겨낸 일등공신)이 쓴 정비록에 보면, 유성룡이 반복해서 사용하는 표현들이 있다.

 그것은 ‘사람의  힘으로 안 되는데, 하늘이 도외주셨다' 는 표현들이다. 

‘다행히 왜적은 평양성에 들어온 뒤로 몇 달 동안 움직이지 않았다. 순안, 영유가 평양에서 아주 가까운 지척인데도 침범하지 않아 이 덕분에 인심이 차츰 안정되었고,

남은 군사를 재정비하는 한편, 명나라 구원병을 맞아들여 마침내는 나라를 되찾게 되었다. 이는 실로 하늘의 도움이지 서람의 힘으로는 이룰 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 ”

‘‘명나라 원병이 육로로 올 수 있었던 것도, 그래서 왜적을 물리치게 된 것도, 다 이순신이 이 싸움에서 승리한 덕분이었다. 아아, 어찌 하늘의 도우심이 아니겠는가?” 

‘‘서울의 함락과 회복, 그리고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죽음이 어찌 우연이라고만 하겠는가, 하늘의 도움이 아닐 수 없다.’’ 

사람이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했다. 그러고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있다. 이제는 꼼짝없이 죽었구나, 싶은 순간에 하늘이 도우셔서 이 나라가 살아났다고 유성룡은 말한다. 

우리 조상들은 중요한 때마 다 하늘이 도우셨다고 말한다. 그런데 기독교가 전파되면서 비로소 우리는 하늘이 그냥 하늘이 아니라 하나님이신것을 알게 되었다. 

그냥 막연하고 모호한 하늘이 아니라,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역사의 주인이심을 

기독교를 통해 우리 민족이 깨닫게 되었다. 하늘이 돕는 역사는 조선의 역사 속에서, 그리고 대한민국의 건국사에서 종종 발견된다.

이순신 장군이 쓴 난중일기를 보면, 정유년 9월 15일 ‘‘이 날 꿈에 신인(神人)이 나타나 가르쳐 주기를 ‘이렇게 하면 크게 이기고, 이렇게 하면 지게 된다.’ 고 하였다.” 

이 일기는 명량해전을 앞두고 쓴 내용이다. 12척의 배로 일본의 133척의 배를 무찌를 수 있는 것은 도무지 사람이 할수 있는 일이 아니다. 

누군가의 절대적인 도움이 있어서 가능했다. 명량해전에서 이기고 이순신 장군은 이렇게 고백했다.

 ‘‘천행천행(沃幸天幸), 차실천행(此實天幸)" 번역하면 이렇다. ‘하늘이 준 행운이다. 하늘이 준 행운이다. 이러한 결과는 하늘이 준 행운이다." 

우리 후손들은 이러한 하나님의 도우심을 잊지 않기 위해 애국가에서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라고 부르며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임진왜란부터 대한민국이 건국되는 모든 일련의 과정 속에 하나님의 전적인 도우심이 있었다. 그 도우심으로 우리민족은 수많은 고난을 딛고 다시 일어섰다. 

오늘날 우리도 도우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고난 중에 다시 일어서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