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기쁘시게, 배우자를 행복하게
-영은 행복한 신혼부부 학교 2기-
글 | 이장현, 차영은 성도 부부 (222구역)
작년 5월에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려가다 보니 혼자 지낼 때는 겪어보지 못했던 상황과 문제들이 발생하였습니다.
아내와 함께 기도하고 서로 의지하면서 그런 문제들을 해결하려 했지만, 항상 지나고 보면 저희 부부의 부족함을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른사람들은어떻게 부부생활을 하고 있고, 비슷한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 궁금했었습니다.
그리고 비슷한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 믿음의 형제들과 교제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아내와 함께 많이 해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차에 박병우 목사님께 신혼부부학교 2기 과정에 대해서 안내를 받았고, 저희 부부는 기대를 가지고 모임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4월 초 다섯 가정이 함께 신혼부부학교 2기 첫 모임을 가지던 날, 담임목사님께서 작성해주신 환영문을 읽게 되었습니다.
“사랑도 행복도 배우고 이해해야 더 잘 할 수 있습니다.”라는 글을 읽는 순간 그동안 저희 부부가 교만했었다는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30여년간 전혀 다른 삶을 살 던 두 사람이 새로운 가정을 꾸려가기 위해서는 정말로 많은 노력이 필요한데,
저희 부부는 우린 잘 맞으니까 아무런 갈등이 없을 거야 라고 생각하면서 배우고 알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았습니다.
석달 간의 신혼부부학교 과정을 통해서 가정에서의 남편과 아내의 역할, 부부 갈등 해결하기, 젊은 부부의 재정관리, 부부간의 성, 복음적 가정의 원리에 대해서 배우고
이를 다른부부와 함께 나누는 시간들을 가지면서 믿음의 가정을 세워가는 것에 대해서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내와 함께 가정예배, QT, 기도를 하게 되면서 하나님께서 저희 가정에 베풀어 주신 엄청난 사랑과 축복을 체험 할 수 있었습니다.
6월17일 날씨가 화창한 토요일에 파주 하루캠핑장으로 신혼부부 행복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오전에는 함께 심학산 둘레길을 산책하였는데, 아내와 손을 잡고 푸른 나무 사이를 걷다 보니 저희 부부가 결혼하기 전 연애할 때가 떠올라서 많이 웃었습니다.
그리고 맛있는 점심을 먹은 후 박병우 목사님 인도 아래 예배를 드리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다른 신혼부부들과 함께 말씀을 냐누고, 찬양하고 서로 중보기도를 해주면서 하나님께서 저희 모임 가운데 함께 하시며 항상 저희를 위로해 주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후에는 경치 좋은 캠핌장에서 맛있는 것도 먹고, 사진도 찍으면서 간만에 도심을 벗어나 자연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혼부부학교 2기에 참여 하고 있는 모든 부부가 맞벌이를 하는데,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신혼부부학교의 구호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배우자를 행복하게’ 입니다. 신혼부부학교를 통해서 행복한 가정은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는 것에서 출발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항상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는 가정이 되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배우자를 행복하게 하는 믿음의 가정을 세우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 저희 부부의 다짐과 노력을 기쁘시게 받아주시고 축복해 주셔서,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가정이 되길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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