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만드신 자연을 느끼다 -2017년 3기 부부힐링투어-

월간동행

주님이 만드신 자연을 느끼다 -2017년 3기 부부힐링투어-

김영배 집사

  • 등록 2017.06.01 12:40
  • 조회수 128

주님이 만드신 자연을 느끼다

-2017년 3기 부부힐링투어-


글 | 김영배 집사 (101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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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3부에서 주최한 부부힐링투어가 지난 5월 9일~11일까지 2박3일간 담임목사님 부부를 비롯하여 

박성창 장로 부부 포함해서 총 여덟 부부가 함께하여 은혜 충만한 시간을 보냈다. 

첫째 날 

제주도에 도착하니 유일하게 우리팀만이 담임목사님과 사모께서 플래카드를 들고 

환영해주셔서 모두가 감동 속에서 힐링투어가 시작되었다. 

첫 여행지인 ‘사라봉 모충사 의병항쟁의 기념탑'에서는 제주도민의 항쟁의지가 가슴에 와 닿고, 

아래에 두 개의 탑이 있는데 

조봉호 장로의 순국지사의 기념비 또 하나는 제주도 구휼에 앞장섰던 김만덕 할망의 추모비이다.

담임목사님께서 학창시절 여기에 식수를 하셔서 그런지 더욱 아름답게 꾸며져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있다. 

다음으로 방주교회는 2010넌 한국건축가협회 대상을 제일교포인 故 ‘이타미준'님이 설계했고 

구약 성경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를 본 따 만든 것으로 물 위에 방주가 떠있는 형태라 한다. 

방주교회를둘러 보고 여유로운 커피한잔으로 힐링.

다음은 서귀포 치유의 숲으로 2016년 6월에 오픈해서 놀멍편백 숲,업부랑숲,오고생이 숲속에서 치유활동을 하는 곳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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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가치와 희귀 식물들이 있는 서귀포 치유의 숲을 산책하며, 노래 자랑도 하고, 숲 해설가가 부르는 노래로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었고, 

치유의 숲에서 깊게 심호흡을 하니 피로가 풀렸다. 

저녁을 먹기 전 올레 6코스인 칠십리 길을 잠시 걸으며 우리 부부들도 해변을 배경으로 저마다 포즈를 잡으며 멋진사진도 찍었다. 

저녁 식사후에는 숙소로 돌아와서 부부힐링타임 시간을 가졌다. 정유근 목사님의 기타반주로 찬양을 시작하고 

즐겁게 퀴즈도 풀면서 제주도 방언과 여행 정보도 얻고, 선물도받았다. 분위기가 무르익을 무렵 각 부부들이 차마 남들에게 털어 놓을 수 없는 

자신만의 근심과 걱정을 기도제목으로 내어놓고, 담임목사님께서 일일이 가정마다 기도하여 주실 때 

숙연하고 감동의 은혜를 받아 너무도 행복하고 감사한 하루를 마쳤다.

둘째 날 

새미 은총의 동산을가는도중비가내려 준비한 우의를 입고, 예수님의 탄생에서부터 십자가 수난과 부활의 행적을 모두 돌아보았다.

새미의 어원은 Sanctus(거룩한), Anima(영혼), Evangelium(복음), Mediator(중개자), Imaog Dei(하느님의 모상) 이라 한다.

마치 꿈속에서 안개 속을 가는 느낌으로 야외 예수님의 생 및 십자가의 길동산, 야외 목주기도의 집, 성모동굴등을 마련 하여 기도하는 곳이다.

예수님이 걸어가신 발자취 를 몸으로 느끼며 함께 기도하고 기념사진도 찍고, 깜짝 세족식도 하며 충만한 은혜를 받았다. 

묵주기도 호수를 지나면서 클로버 꽃으로 반지를 만들어 끼워주면서 나눈 부부와 성도의 교제는 또 다른 새로운 감동을 선물했다. 

이시돌 목장은 아일랜드 출신의 카톨릭 선교사 매그린치 신부님에 의해 첫발을 내딛게 된다. 이시돌 목장 전시실을 관람하고 셀프차를 한잔 씩 나누었다. 

다음으로 제주 해상 관광 유람선을 타고 마라도에 도착하여 둘레길을 걷고 짜장면도 먹고 사진도 찍으며 바닷가 둘레길을 함께하니 색다른 마음의 안정을찾았다. 

다음 장소인 퍼시픽랜드에 도착하여 원숭이, 물개, 돌고래 쇼를 관람하면서 어릴 적 동심으로 돌아가기도 했다. 

저녁은 숯불 바비큐를 먹으며 서로의 정과 맛을 홈뻑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정유근목사님 사회로 수요예배를 함께하며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셋째 날 

숲속의 기차여행을 했던 에코랜드 테마 파크는 1800년대 링컨기차로 곶자왈 원시림을 둘러 볼 수 있는 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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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 함량은 물론, 보온 보습 효과가 높아 북방한계 식물과 남방한계 식물이 공존하는 신비의 숲을 걷고, 

시원한 아이스크림도 먹으니 이 또한동심의 세계로 가는느낌이었다.

다음 장소는 추억속의 데마공원 선녀와 나무꾼이었다. 티켓을 가지고 서울역으로 입장하여 달동네, 장터, 영화관, 노래방, 상가, 추억의 학교 등등. 

특별히 1000원을 내고 노래방기기로 한 곡조 뽑고, 추억의 학교에서는 교복으로 갈아입고 찰칵~~ 

마지막추억의 내무반 근무중이상무 신고를받고  나오니 지난날의 추억이 아련히 떠올랐다. 

마지막 관광지로 방문한 녹차 한 잔의 체험, 서광다원은 제주가 자랑하는 보물로 16만 평이란다. 따뜻하고 강수량이 많은데다 흙이 좋아 녹차 재배지로는 손색이 없다고 한다. 

정유근 목사님의 수고에 감사하고 은혜 받은 행운의 여행은 정말 축복받은 부부라고 느끼게 했다. 

이 모든감사와 영광을하나님께 올려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