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을 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김소영F 집사는 지난해 11월부터 당산에 위치한 삼성타운 건물에서 ‘국선생"이라는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국선생’ 은 국, 탕,찌개류부터 볶음이나 찜, 구이, 조림 뿐 아니라 다양한 반찬들과 간식류까지 아우르는 가정요리 포장 전문점이다.
"쉽게 브랜드화 된 반찬가게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제가 가장 즐겁고 자신있 게 할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며 일을찾던 중에
이 일을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김 집사는 가장 힘든 일이 고객들의 입맛과 취향을 맞추는 것이라고 했다. ‘다양한 음식들을 조리하고 있지만
사실상 모든 고객들의 입맛과 취향을 맞추기는 어렵지요. 모든 고객들께 만족을 드리지 못 한다는 점이 고민이 많이 됩니다.
또, 개인적인 시간이나 여유가 전혀 없다는 점이 힘듭니다. 예전에는 교회봉사에도 참여하곤 했는데, 이제는 시간이 나지 않아서 교회봉사도 하질 못하고 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도 매우 적고요.”
하지만 그녀는 이렇게 힘든 가운데서도 고객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보람을 느끼곤 한다고 전했다.
"가족을 먹인다는 생각으로 정성껏 요리하는데, 고객분들이 그 걸 알아주시고 잘 먹었다고 말해 주실때나 아이들이
저희 가게 음식을 맛있게 잘 먹는다는 이야기를 전해주실 때 힘이 나고 기쁩니다.”
김소영F 집사는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 14:26~27)' 라는 말씀구절을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그녀는 이 말씀을 신뢰하며, 지금까지의 모든 과정들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했다.
장소부터 브랜드 섭외, 경제적 문제 모두 걸림돌 하나 없이 물 흐르듯 진행되었습니다.
계획한 대로 한 달 반 만에 개업까지 일사천리로 진행이 되어 기쁜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살면서 평안할 수있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믿습니다.
평안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삽니다."
김소영F 집사는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에게 맛있는 음식으로 행복을 주고 싶다며 훗날에 음식으로 이웃들과 나눌 수 있는 봉사에도
참여하고 싶다는 소망도 전했다. 또 그녀는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자녀들이 주님 안에서 신앙을 지켜 나갈 수 있기를, 앞으로도 주님께서 가정을 평온하게 지켜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정리 | 전은재 기자〉
Copyright @2025 동행. All rights reserved.